무더운 여름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맛집, 카페 소개(큰별돈까스&카페프로시니엄)

오늘은 무더운 여름 실내데이트 하기 좋은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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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맛집 소개입니다.

남해읍에 위치한 큰별돈까스는 직접 손으로 만든

경양식 소스를 베이스로 한 돈까스를 판매하는 가게로

취향에 따라 돈까스를 다양한 형태로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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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는 4인용 테이블 4개가 배치되어 있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내부가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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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돈까스의 메뉴입니다.

돈까스와 돈까스덮밥,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경양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서 더욱 믿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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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다양한 포스터로 매장 빈 곳을 허전하지 않게 잘 채워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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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돈까스의 물과 기본반찬은 셀프입니다.

기본반찬은 단무지와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고

그 옆에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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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인 단무지와 깍두기 외에

메뉴를 주문하면 스프가 나옵니다.

스프는 후추를 뿌려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한 접시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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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는 큰별돈까스였습니다.

큰별돈까스는 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양배추 샐러드와 마카로니, 밥

그리고 큰 한 덩어리의 돈까스가 함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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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돈가스 사이즈가 작은 것도 아니었어요.

넉넉한 크기의 돈까스와 듬뿍 뿌려진 소스가 입맛을 제대로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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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패티가 충분히 잘 익었고 고기가 두꺼워서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양배추 샐러드와 마카로니, 깍두기, 단무지 등등 다양하게

곁들여 먹으면 물리지 않고 한그릇 뚝딱이었습니다.

돈까스 패티는 저렴한 가격에 별도로 포장도 가능하니

포장해가셔서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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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돈까스로 배채우고 나서 카페를 찾았습니다.

바로 남해읍에 위치한 카페 프로시니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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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시니엄은 극장 용어로 객석과 무대를 나누는 경계선을 의미합니다.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배우가 되기도 하고 연출이 되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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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로시니엄의 메뉴입니다.

커피와 소다, 티 메뉴와 함께 빙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빙수 종류도 매우 독특하고 다양해서 무더운 여름에

빙수 한그릇하면 더위 날리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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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하나의 전시장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음료를 기다리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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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우드톤의 가구들로 채워져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었습니다.

각 자리마다 배치되어 있는 스탠드 덕분에 분위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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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미자 소다를 주문했습니다.

오미자가 들어간 소다로 달달하면서 적당하게 톡 쏘는 맛이 있었고

얼음이 있어 더운 여름에 달달하면서 시원한 메뉴로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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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 한잔 하기에 분위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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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든든한 돈까스에 시원한 빙수, 음료 등을

판매하는 큰별돈까스&카페 프로시니엄으로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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