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율천동 성균관대역 편의시설 및 밤나무 동산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행정동인 율천동은 법정동인 율전동과 천천동에서 각각 한 글자씩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의왕 방면에서 수원 첫 번째 전철역으로 성균관대역 내 편의시설과 마을의 유래 등을 찾아보았습니다.
성균관대역 복합역사에는 ‘마을 공유소 밤밭 이야기’가 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곳이었는데요. 실내에는 수원시 관광 기념품과 율전동 주민자치 센터 프로그램으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율전동에 관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쉼터 공간이었습니다.
이용 시간 평일 10 : 00~18 : 00
무인 민원 발급기가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승 주차장 방향으로 가면 ‘수원시 책 나루 스마트 도서관’ 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로그인하여 도서 검색 후 책 나루(무인) 예약 대출 신청후 도서 도착하면 대여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입니다.
이용 대상 : 수원시 도서 대출 회원(정회원)
도서 예약 : 1인 1회 2권 월 4권 까지
소요 기간 : 도서 예약 후 평일 기준 3~5일 소요
수령 기간 : 도서 투입 후 1일 23시간 이내
대출 기간 : 14일간 이용
대출 도서 : 수원시 공공 도서관 소장 도사
성균관대역 1번 출구 또는 역내를 통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성균관대역 주차장은 환승 주차장, 상업용 주차장, 공영주차장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철역을 이용하다 보면 자전거 이용하는 인구가 많다는 것을 입증하듯 주차된 자전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성균관대역은 내부에 자전거 보관소가 별도로 있어,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호선 성균관대역 주변에는 밤밭, 밤밭 저수지, 밤밭 청개구리 공원 등을 지도에서 볼 수 있는데요. 유독 밤밭이 많은 것은 밤밭을 ‘율전(栗田)으로 한자화 한 것으로 밤나무밭이 많아 지어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도심에서 밤나무를 보기란 쉽지 않은데요. 율전동에는 밤나무 동산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냈음에도 밤나무 잎사귀가 무성하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되어주고, 가을엔 알알이 영글어 가는 밤을 볼 수 있는 밤나무 동산 생각만 해도 고향의 동산 같아 보입니다.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가까운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공구대여 서비스로 다양한 공구 대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품목 : 전기드릴, 망치, 톱 등
신청 장소 :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 : 00~17 : 00 공휴일 제외
대상 : 주민등록상 수원시 거주지를 두고 있는 수원시민
대여 기간 : 3일
무료 대여
신청 시 신분증 사본 지참
성균관대역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49
밤나무동산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315-1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06번길 27
2025 수원시 SNS 서포터즈 신명숙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신명숙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aum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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