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드론 M 라이트쇼 - 1월 18일(토) 공연 <겨울 낭만>
매주 토요일 밤,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가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1월 18일 토요일 주제는 <겨울 낭만>이었는데요.
한창 추웠던 추위가 다소 주춤해서 야외에서 광안리 드론 쇼를 보기 딱 좋았어요.
드론 이동 중
드론쇼 안내 멘트가 계속 나오다가 오후 7시, 9시가 땡~되면 드론 쇼가 시작됩니다.
이동할 때 형태를 만드는 데 18일 공연은 눈 모양이었어요.
겨울 낭만의 시작을 알리는 거죠.
촛불
성냥으로 초에 불을 붙이는 장면도 연출되었어요.
반짝반짝~ 빛을 밝히는 촛불이 켜졌어요.
진저브레드 맨
주로 크리스마스, 할로윈, 부활절 등 시즌 때 자주 사용되는 사람 모양의 진저브레드 맨을 만드는 장면도 연출되었어요.
진저브레드가 만들어진 시기는 15세기로 비스킷 형태로 제작된 건 16세기라고 하는데요.
최초의 기록은 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의 법정이었습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나온 세계 최대 진저브레드는 노르웨이 오슬로 이케아 푸루셋 스토어 직원이
2009년 만든 것으로 진저브래드 맨의 무게는 651킬로그램이었다고 해요.
단팥죽
이건 뭘까요? 동글동글한 새알이 있는 걸 봐서 달달한 단팥죽인 거 같죠?
뜨개질
손으로 나만의 유니크한 옷과 액세서리 및 소품을 만드는 뜨개질입니다.
뜨개질로 만든 목도리는 실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직물에 비해 신축성이 크고 구김이 생기지 않는데요.
세탁 후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리가 쉬워요.
단점이라면 한 부분이 손상되면 연속적으로 코가 풀리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펭귄
"광안리에 펭귄이 나타났어요." 뒤뚱뒤뚱 걷는 모습도 연출되어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연인
핫팩을 들고 행복해하는 연인 모습도 짜잔~ 나왔습니다.
광안대교를 바라보는 연인들과 거울로 비춘 듯 잘 표현되었어요.
스노우 볼
회전하는 드론 쇼 장면의 하이라이트는 <스노우 볼>입니다.
눈 내리는 풍경을 연출한 스노우 볼~
광안대교의 불빛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토요일 밤, 드론 쇼였어요.
다음 드론 쇼는 1월 25일 열립니다.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2025대의 드론을 동원한 특별 공연이 펼쳐져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광안리 불고기 거리 입구에서 민락 회 타운까지 광안 해변로 양방향 모두 통제된다고 하니까요.
1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 1회 열리는 다음 드론 쇼도 기대해 주세요!
-수영구 SNS 서포터즈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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