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민 먹거리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부담을 덜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한다.

최근 식료품 가격 급등으로 저소득층의 먹거리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신선 식품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를 지급한다.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6만 5천 원 등 차등 지원하며 4인 가구 기준 연말까지 최대 10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월 17일부터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사업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생계급여 수급 가구(기준 중위 소득 32% 이하, 4인 가구 기준 월 1,951,287원 이하) 중 임산부,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에 농산물 구매 지원금이 바우처 카드로 지급된다.

2005년 사업 추진 자치구는 중구·용산구·성동구·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 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관악구·서초구·강동구 15개다.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또는 전화(1551-0857),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 번 신청하면 오는 12월까지 받을 수 있으며, 매달 기존 신청자의 지원 요건 등 자격 검증을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가구는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 우유, 잡곡,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마트(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GS25 등), 온라인몰(농협몰 등)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1551-0857

2025 농식품 바우처 사업

○ 지원 대상 :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포함가구

○ 지원 기간 : 2025년 3월~12월(10개월)

○ 지원 내용 :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전자 바우처) 지급

(월 10만 원 / 4인 가구 기준)

○ 신청 방법

- ARS : 1551-0857

- 오프라인 :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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