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1101 어린이라운지에서 Art와 친해져요!

- SNS 서포터즈 8기 신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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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서초구의 특화사업인 '함께키움 공동육아'

활동지원금으로 세명의 아이들이 즐거운 체험을 했는데요, 예술의 전당 1101라운지에서

에르베 튈레의 매직 손거울 프로그램에

참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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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은 서초구의 자랑거리이자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장소인데요.

비타민스테이션에 위치한 1101 어린이라운지는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예술문화 체험 공간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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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이라는 이름은 1세부터 즐긴 예술이 101세 까지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0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설계되었어요.

프랑스의 유명한 창의예술가인 에르베 튈레가 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것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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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예술의전당

남자아이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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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어린이라운지는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예매하시면 됩니다.

한가할 경우 현장결제도 가능하지만 방문전에 미리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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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이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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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베 튈레의 손거울 참여가능 대상은

36개월~6세(2018년생)까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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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미술용품과 굿즈가 있어요.

구경하는 것으로도 시간이 훌쩍갑니다~

어른들 소장용으로 혹할 물건들도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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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본 뒤에 드디어 입장합니다. 신발을 먼저 벗고 신발함에 넣어 키를 카운터로 전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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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자명을 확인하면 이용권을 두장 받아요.

한장은 수업때 확인용이고 나머지 한장은 퇴장때 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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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왼편에 세면대가 있어서

아이들 손씻고 놀아요~~

봄철 감염병이나 알레르기에 신경쓰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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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공간이에요.

수업 전후에 놀수 있는 시설입니다.

수업시간 포함 2시간 동안 라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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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볼수 있는 공간도 있지만

남자아이들 셋이 모였다보니 신체놀이에 빠졌습니다.

에르베 튈레의 감각적인 공간들을 하나하나 체험해보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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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영아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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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자기들의 세상인것마냥

신나게 놀더라구요!

주말에는 이용자들이 많지만 평일에는 시간대에 따라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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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간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앞치마도 하고

손도 잘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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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잘 하고 이따보자~~~ 인사하고 나왔어요.

수업하는 동안 보호자는 밖에서 대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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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라운지에서 놀고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 동안

보호자들은 1101 비스트로에서 대기할 수 있습니다.

앤서니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으로 꾸며진 비스트로는 라운지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식당이에요.

식사와 커피를 주문해서 편안하게 먹기도하고 담소도 나눠요. 엄마들의 휴식타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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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파랑 세가지 색깔을 섞어서 다양한 색을 만들어내고 점토와 함께 손거울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느 하나도 같은 작품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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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책의 내용도 듣고 친구들과 같이 작품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초구에 예술의전당이 있어서 너무 감사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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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림책이 좋아 전시가 끝나고

앤서니 브라운 전시가 다가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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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전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

포스터 안내로 마무리 할게요~~ ⬇️

관심 있는 분들은 곧 다가오는 전시회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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