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강릉 은행나무 거리 한 바퀴 돌며 소풉샵 투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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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쯤에 강릉 은행나무 거리를 한 바퀴 돌고 와 보았는데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풍경이 예뻤습니다.

가을은 너무 짧아 순식간에 지나가는데요, 가을을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나마 남겨봅니다.

제가 선택한 소품샵은 손수 디자인하거나,

제작하는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산책하며 순서대로 소품샵 투어를 해보았습니다.

같이 산책하러 가보실까요?

먼저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들려 우리의 문화유산을 보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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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넘어 보이는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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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산책코스

강릉대도호부를 지나 패션잡화점인

‘지0000샵’

#리사이클 #핸드메이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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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입지 않는 옷으로 행복한 물건을 만듭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모든 제품 거의 재사용하여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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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산책코스

‘안00’

#유기동물후원 #소소한 일상 #인테리어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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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은 상점

방문하게 된 계기는 후원상품 판매금의 10%를

유기 동물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나도 귀여운 아이들의 사진과 물품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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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둘러보는 은행나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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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산책 코스

‘삶00자’

#감자 #감자 포토존 #인테리어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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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궁금했던 감자!

결국 궁금해서 방문하게 된 삶00자!!

묘하게 이끌리는 감자..!

너무 깜찍한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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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산책코스

'그00000임'

#타투스티커 #인테리어소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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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보고 얼른 들어가 봐야 할 것 같은 그런 곳!!

타투를 해보고 싶은데 살짝 무섭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작성자도 타투는 무서워서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다는 사실..!)

사장님께서 직접 그리고 제작한다는 타투 스티커와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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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코스

‘브00 브00 바00’

#문구펜시 #노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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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직접 내지를 골라 스프링노트를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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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구경과 같이 구경할 수 있는 소품샵 잘 보셨나요?

저는 재미있는 구경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산책하면서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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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