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경암동 착한 가게, 36년 동네 빵집 '이진표 베이커리'

SINCE 1988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

군산 착한 가게 이진표 베이커리

분홍 봄날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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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시샘에도 몽글몽글 시새워서

꽃망울 터트리는 설레는 봄날은 늘 그렇듯이

때가 되면 어김없이 봄의 전령사를 자처하고

봄소식을 퍼트리느라 바쁜데요,

오매불망 봄꽃 소식을 고대하던

상춘객들의 발걸음도 덩달아 바빠지는

3월 군산여행 착한 가게 순례 첫 번째로 다녀온

군산 경암동 착한 가게 이진표 베이커리의

겉바속촉 봄날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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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게 선한 영향력은

위축됐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언제나 봄날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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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를 말합니다.

경암동의 경우 2023년 3월 현재

34개 착한가게가 있는데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가게가 늘어날수록

모두가 살만한 세상에 밑거름이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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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착한 가게 빵집 이진표 베이커리는

무엇보다 입소문 난 현지인 빵집으로

어린 시절 엄마 손잡고 찾았다가

아이 손잡고 찾아오는 향수 깊은 추억의

빵집으로 올해 36년째

처음 입맛 그대로를 자랑하는

군산 경암동 추억의 빵집 이진표 베이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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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코너에 눈에 띄는 커피 머신은

겉바속촉 군산 찰보리빵이랑

환상궁합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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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표 베이커리 오픈 시간에 맞춰서 오셨다면

이진표 베이커리 시그니처 메뉴

새콤 고소한 맛 자랑하는 샐러드 빵은

꽉 채운 야채샐러드 베이스에

햄과 맛살 곁들인 비법 레시피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순삭을 부릅니다.

눈으로 먼저 순삭 하고 입 안 가득

한입 채워서 순삭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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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표 베이커리 시그니처 빵으로 꼽히는

샐러드 빵이 젤 맛있는 시간은

언제든 시간이 지나도

처음 맛 그대로 맛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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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빵에 이어서

이진표 베이커리 두 번째 시그니처 메뉴

야채빵도 포슬포슬 속 편한 양배추와

어우러진 비법 레시피 조합이 자꾸 손이 갑니다.

옛날 맛 그대로 고슬고슬 감자와

잡채 고로케 먹방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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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로컬푸드 찰보리로 만든

영양 가득 찰보리빵은 우유 한 잔과 함께

한 끼 대용 다이어트 빵으로 추천하고 싶은데요,

흰 찰쌀 보리만쥬도 순삭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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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주는

이진표 베이커리 케이크로

오늘을 추억하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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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씹는 식감에 순삭을 부르는

찰보리빵이랑 감자와 잡채 베이스 고로케는

포장해서 하룻밤 뒤에 먹어도 눅눅하지 않고

손이 가는 추억을 부르는 빵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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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암동 착한 가게, 36년 동네 빵집

'이진표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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