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여행]심청이와 함께 떠나는 백령도 여행!

여러분은 '효'하면 어떤 전래동화가

떠오르시나요??

심청전의 배경무대는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서해 최북단섬

백령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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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심청이를 따라

백령도로 이색여행을 떠나보아요.

🚢 인천항여객터미널 - 백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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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 인천항여객터미널 🚢

*기상 및 일기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정확한 시간은 선사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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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해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약 4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배멀미가 심하신 분이라면

멀미약을 꼭 지참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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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 운행 시간이 많지 않고

오랜 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여행을 하시려면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해주세요!

심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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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가 아버지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가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심청각!

1층 심청각 내부에는

심청이의 출생부터 성장 배경과 함께

심청전에 관련된 전시모형들을

보실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또한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대본, 고서 등도 전시되어

심청전의 A to Z 모든 것을

알아갈 수 있는 곳 심청각이랍니다.

진촌리 심청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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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면 진촌리 길가에는

심청전 동화책을

그림으로 옮겨놓은 듯한

심청전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알록달록한 벽화들을 보면서

여유롭게 걸으면 심청전이 마치 눈 앞에서

생생히 펼쳐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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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가 가득한

진촌리 심청 벽화와 함께 백령도 여행

인증샷도 잊지마세요.

연봉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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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가

살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효심에 감동한

용왕의 배려 덕분이었는데요.

심청이가 연꽃을 타고

조류에 떠밀려 닿았던 곳이 바로

백령도 남쪽 해안에 위치해있는

작은 바위 섬 '연봉바위' 랍니다.🌺

약 80m의 지름을 지닌

길쭉한 바위섬은 두개의 봉우리가 솟아있는

모습을 할 수 있는데

위에서 보면 연꽃처럼 보여

많은 분들이 신기해한답니다.

옹진문화원에서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심청창작극본을

공모하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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