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충의근린공원에 피어난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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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이충동 충의 근린공원에 찾아온 봄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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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한 풀 꺾이고 서서히 찾아오는 봄을 맞이해

변화하고 있는 공원의 모습을 함께 바라보며

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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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근린공원의 초입에 피어난 꽃입니다.

겨울에 방문했을 땐 가지만 있던 나무가

어느덧 따듯한 봄을 맞이해 꽃을 피어낸 모습입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푸릇푸릇한 잎으로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낼 나무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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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 근린공원에는 공중화장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화장실 내부에는 안심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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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공원은 규모가 큰 공원으로

아파트 단지를 잇는 산책로가

공원 전체를 가로질러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로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고,

우측으로는 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과

충의각으로 이어지는 숲속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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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공원에 위치한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모습입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옆쪽으로 난 숲길을 따라

1분정도 걷게 되면

문화유적 '충의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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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만나게 된

운동시설과 지압 산책로입니다.

운동시설을 이용하실 시민분들께서는

반드시 운동시설 중앙에 부착된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읽어보신 뒤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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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중간 피어있는 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계절감을 잘 드러내는 충의공원인 만큼,

더욱 따듯한 봄이 찾아오면

봄의 기운을 더욱 잘 드러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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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책이 필요하시다면,

충의공원에 방문하셔서 봄을 누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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