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달빛어린이병원(공공심야병원) 살펴보기!

1. 브이아이씨365병원

2. 맘소아청소년과의원

3.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

말 그대로 달이 비치는 밤에 운영되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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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밤에 소아들을 봐줄 만한 환경이 되지 않아

달빛어린이병원이 밤 6시부터 11시까지

소아진료를 봐줄 수 있는 병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떠한 계기라기 보다는 지금 아무래도 병원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포함하여

제대로 된 소아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소아과, 소아과 전문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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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을 가더라도 소아 진료가 제대로 안되고

아이들이 치료받을 곳이 없다 보니 밤에도 해보자 하고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그렇지만 하루에 1~2분씩은 꼭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건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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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치료를 받지 못해 혹은 소아과 전문의를 찾지 못해 왔는데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게 아무래도 기억이 나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시겠다는 분들도 적고, 구하기도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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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365일 그렇게 해야 하는 건 힘들거든요.

하지만 아파서 온 아이들도 있고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달빛어린이병원은 2년마다 다시 시작하는데

한번 시작했으니 체력이 된다면 될 때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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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젊으신 분들도 함께 합류하고 동참해 주신다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