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새암공원 맨발걷기 황톳길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새암공원 맨발걷기 황톳길👣
안녕하세요. 파주알리미 입니다~
4월이 끝나가며 벚꽃도 지나가고 완연한 봄이 왔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원 산책을 하는 분도 많아졌는데요.
그 중 파주 운정에 있는 새암공원 맨발걷기 길을 소개 합니다!
📌현재, 주차장은 공사 중이라서
사거리 쪽 주차장을 이용하셔서 걸어와야 합니다.
작년(2024) 5월에 만들어져
벌써 만들어진지 1년이 되었답니다.
평일 낮에도 이용하는 분이 꽤 많았어요.
출발하기에 앞서 신발장에 신발을 벗어 놓고
가벼운 손으로 걸을 수 있어요.
신발장에 붙어있는 글귀처럼 분실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답니다. |
저도 잠깐 벗어놓고 걸었는데요,
다행히 신발이 없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제 걸어볼까요?
생각보다 길이 푹신하지 않고 딱딱했는데요.
맨발로 걸으니 차가운 바닥 온도까지 전달이 되어요.
자연을 교감하는 느낌? 이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신기하고 힐링 되는 순간이었어요.
출발하자마자 고양이가 지나다녀서 반가웠는데
누군가 이 공원에서 고양이를 위한 집을 지어놨더라고요.
아무래도 그곳에서 지내는 고양이 같아요.
귀여운 고양이를 보니 더 기분이 좋았답니다~
맨발걷기 길은 총 610m 길이로
반 바퀴인 하프 코스만 걸을 수도 있어요.
저는 다 둘러봤는데요.
봄꽃이 피어서 노란색, 보라색,
분홍색 색색이 피니 생기가 돕니다.
곳곳에 쉴 수 있는 의자가 많이 마련되어 있지만,
이렇게 정자도 있어서 휴식의 재미도 있었어요.
오래 걷기 힘드신 분들은
중간중간 휴식을 하며 걷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바퀴를 다 돌고 신발장 있는 쪽으로 돌아오면
황토를 원하는 만큼 양껏 밟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그 옆에 세족장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건을 챙겨 갔는데요.
요즘엔 날씨가 맑아서 수건 없이
잠깐 바람에 말려도 금방 마를 듯하네요.
세족장 옆으로 🌸벚꽃길이 짧게 있어요.
내년에는 벚꽃구경과 맨발걷기
두 가지 모두 새암공원에서 즐겨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새암공원은 도심 속에 있는 공원으로
기존에도 숲길 산책하기 좋았는데요.
이렇게 맨발걷기까지 만들어져 더 힐링의 장소가 되었어요!
아직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한 번씩 오셔서 경험해 보시면 힐링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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