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자 심리상담부터 법률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센터' 1년간 운영 실적 및 사례는?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가
1년 동안 3,666건의 피해를 지원하고
439명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 정책 소개
'스토킹 피해 지원 핫라인'
구축으로 맞춤형 지원
* 경찰청 학대예방경찰관(APO) 시스템,
서울시 생활복지시스템과 연결
✔ 지원 범위
전문 심리상담, 법률, 이주비,
민간경호, 긴급주거시설 지원
✔ 운영 시스템
① 피해자 지원 업무 매뉴얼 제작
② 서비스별 지원 체계 구축 및
상황에 맞는 기관 연계·협력
③ 사후 관리
✔ 모니터링
전 연인에 의한 스토킹 피해가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실태를 반영해
교제 폭력 피해자까지 대상 확대 및
법률, 심리 지원 강화
✔ 1년간 운영 실적
심리상담 |
법률 지원 |
한국상담심리학회와 협력해 전문 심리상담사(79명) 연계 및 120명에게 심리상담 지원 |
스토킹 피해 법률 지원단(131명)이 총 88건의 소송·상담 지원 |
이주비·경호 지원 |
유관 기관 연계 |
- 57명에게 이주 비용(최대 100만 원) 제공 - 신변 위협을 받는 피해자를 위해 2인 1조 경호팀이 출근길 동행 및 동선 점검으로 50명의 안전 확보 |
- 정신·신체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로 연계해 의료 지원 - 불법 촬영·딥페이크 등 추가 피해 발생 시 디지털 성범죄 안심 지원센터로 연계 - 긴급주거시설, 장기보호시설 제공 등 |
* 심리상담, 법률·소송 지원 등
피해 지원 건수 총 3,666건
✔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전반적인 만족도 4.83점(5점 척도),
정서적 안정도 7.49점(10점 척도)으로
기관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도 확인
스토킹 피해자 지원 사례 |
#사례 1. 가해자 번호를 차단하자 심부름 앱으로 스토킹 대행 A는 교제폭력을 당하고 있었지만 잘못을 뉘우친다며 용서를 구하는 가해자의 모습에 이별하지 못하다, 폭력의 수준이 점점 심해져 이별을 결정. 이별 후 가해자는 하루에 50통이 넘는 전화와 1,000여 개의 카톡과 문자로 스토킹 행위를 함. A는 112에 신고하였고 경찰의 권고에 따라 가해자의 번호를 차단했음. 얼마 후 모르는 번호로 “불법촬영물이 있다. 유포하겠다.”는 협박 메시지가 왔고, 추가 조사를 통해 가해자가 심부름 앱에서 사람을 고용해 A에게 협박 문자를 보내도록 스토킹 대행 사실이 드러남.
✔ 지원 내용 : 전문가 심리상담, 민간경호, 법률지원 A는 교제기간 동안 가해자의 폭력적인 성향, 이별 후 집착적인 스토킹으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져 있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가 심리상담을 지원함. 서비스 지원 기간 중 잠정조치 위반 상황이 확인되어 피해 지원관은 즉시 경찰에 위기 상황을 전달하여 신속하게 안전 조치(맞춤형순찰, 민간경호 등)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함. 또한 추가 피해조사 및 재판 진행 과정에서 조력 받을 수 있도록 법률 서비스를 지원함. |
스토킹 범죄 피해자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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