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도서관의 날 맞이 양평군 도서관 행사

새로 지어진 양평도서관 전경입니다.

가히 양평의 랜드마크라고 할 만큼

위풍당당한 전경인데요

정원에 벚꽃까지 피어나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혹시 도서관의 날을 알고 계실까요?

4월 12일이 바로

3회째 맞는 도서관의 날인데요

​

이 날로부터 일주일

곧​ ​2025년 4월 12(토)부터 4월 18일(금)은

도서관 주간이라 각 도서관마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우리 양평군내 도서관들에서도

의미 있는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

이 공식 표어를 주제로 하여

강연,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양평도서관📚

​

4월 12일(토) ~ 4월18일(금)

도서관의 날을 맞아

대출권수를 7권에서 14권까지 2배 늘리고

연체자들에게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고 있으니

​

반납하지 못한 책이 있다면 반납 후

책 더 많이 빌려서 즐겁게 읽어보세요.

4월 12일(토)

<환경 매직쇼-Magic으로 Green 세상>이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1층 소극장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한편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오늘 도서관 가 “봄” > 행사에서는

씨앗키트•책갈피 만들기도 해봅니다.

4월 15일(화)

<좋은 생각은 마음을 돌본다>

​

4월 22일(화)

<나답게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박은미 작가의 인문학 특강이

2층 다목적실에서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서 추천 도서를

키워드만 보고 선택하는

블라인드북과

<버드걸> 의 원화를 전시하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양서친환경도서관📚

​

4월 9일(수) <모자이크 타일 접시 만들기>

4월 16일(수)​​ <챗지피티(ChatGPT) 특강>

용문도서관📚

​

<당신의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맞춤형 북큐레이션을 해주는

행사가 진행된 바 있고

​

4월 17일(목)

<지금도 진행 중인 나의 특별한 자서전 특강> 진행

지평도서관📚

​

4월 13일(일)

<마음을 열어주는 그림책>이란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

​

양동도서관📚

​

4월 15일(화)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용품 만들기 특강>

이 외에도 4월 작은도서관 행사로

북큐레이션, 글라스아트 등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다채로운 <도서관의 날 행사>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제 더 이상 도서관이 그저 책만 가득한

닫힌 공간이 아니더라구요.

​

도서관 전망대에 오르니

남한강과 다리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탁 트인 전망에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마침 사물함 대여 행사도 하고 있어서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은 작가 특강도 자주 하고

조금만 찾아본다면

유익한 프로그램도 많으니까

가끔씩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지면

평생을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텐데요

​

어린이도서관의

<우리 아이 천권의 기적>이라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봄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공원 벤치 같은 곳에 앉아서라도

책읽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

도서관의 날을 맞아 오랜만에 도서관에 들러

책향에 빠져보시거나

그동안 밀어두었던 책 한권 들고

볕 좋은 벤치로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

©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

공공저작물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TEL : 031-770-2686)

#양평군 #양평군청

#사람과자연 #행복한양평 #매력양평

#도서관의날 #양평군도서관 #도서관행사 #인문학특강

#대출정지해제 #환경매직쇼 #책갈피만들기 #전시회

양평군의 소식을 다양하게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