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말 나들이 명소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변화한 "월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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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는 다양한 나들이 장소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월미공원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그런 월미공원이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근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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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이후 월미공원에 방문했다면

달라진 진입 환경에 놀라게 되실 겁니다!

바로 정문 일대가 싹 바뀌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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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월미공원’이라는 글자 조형물이

큼직하게 설치되어 시민들이 공원 입구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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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토끼를 형상화한

그믐달과 토끼 조형물을 배치해

개방감과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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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문 입구에서부터 안내소까지

약 150미터 구간에 보행로를 신설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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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진입한 차량이 곧바로 회차할 수 있도록

정문 진입로에 회차 공간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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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간에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배치해

개방감을 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공간 구분까지 될 수 있도록

신경 쓴 부분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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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화들은 진입 광장을 비롯해

보행로 곳곳에도 식재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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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봄기운이 가득한 계절의 생동감을 느끼며

주말 나들이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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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은 가족끼리 나들이를 온 시민들을 위해

전통 정원 양진당 인근에 있는 관리사무소 건물에

아기쉼터를 조성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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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소파, 기저귀 교환대, 이유식 의자,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영유아를 동반해 주말 나들이를 온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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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염 소재의 커튼, 블라인드 사용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였으며,

CCTV도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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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월미공원은 주말 나들이 온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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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월미공원에서

즐거운 나들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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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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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