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주 SNS알리미 구현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시장하면 이른 새벽을 힘차게 시작하는

상인들의 활발함과 활기찬 기운이 넘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경주 성동시장 나들이에 이어

오늘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시장을 한군데 더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오전의 활기참과는 다른 화려한 매력

가지고 있는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입니다.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은 계절에 따라

영업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

영업시간

하절기 기간에는

📆수요일~일요일

🕐18:00~23:00

동절기 기간에는

📆금요일~일요일

🕐18:00~23:00

규모 자체는 많이 크지 않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지금부터 함께 가보도록 할게요!

어두운 시간을 환하게 밝히는 야시장의 불빛 따라

이끌리듯이 끌려오게 된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대낮의 중앙시장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따라 맛있는 음식을 고를 수도 있고

즐길 수도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데요!

특히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하면

만 이천 원의 행복,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야식들이랍니다.

만 이천 원으로 4가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굉장히 가성비가 넘치죠?

용기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 포차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만 이천 원을 내면 4장의 쿠폰과 함께

4분할 되어 있는 투명 도시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과 용기를 들고 가면 총 4가지의 음식을 선택 가능합니다.

야시장 가면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너무 좋은 아이디어이지 않나요?

케밥부터 시작해 소고기 말이, 꼬치, 떡볶이, 어묵, 치즈볼 떡갈비 등

생각보다 많은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4가지나 선택할 수 있다고 좋아했는데 의외로 어려운 일입니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거든요 ㅠ

평소에도 잘 접하기 힘든

태국식 팟타이부터 돼지갈비 후라이드 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하지만 닭강정은 절대 못 참죠~

비어있는 도시락통이 점점 채워질 때마다 뿌듯~!

이제 맛있게 먹어보는 일만 남았겠죠?

야시장 포차 통로뿐만 아니라 시장 출구 쪽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편하게 식사 가능합니다.

테이블과 의자뿐만이 아니라 평상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어떠셨나요?

단돈 만 이천 원에 4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야시장의 분위기까지 흠뻑 느끼고 갈 수 있어

너무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는데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만 이천 원의 행복,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에서 즐거움 가득 담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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