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이충동 그린터널 숲 평택 바람길숲을 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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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는 통복천을 따라 바람길 숲이 있습니다.

도심 속 그린 터널 숲 평택 바람길 숲도 있는데요.

바로 이충동에 있는 그린 터널 숲 평택 바람길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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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숲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산소를 내뿜는 나무를 심은 공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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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흘러 다니며 순환하도록 숲 내부에 바람길도 조성하고

공장 주변이나 도심 속에 조성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뜨거운 열기를 도시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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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동 그린 터널은

송탄출장소에서 경기대로를 따라 대진아파트와

원앙 부영 1차, 3차 아파트 담을 따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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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 바람길 숲 조성 사업은

가로변 띠 녹지, 완충녹지, 중앙분리대 등에 녹지공간을 확대함으로써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도시경관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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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동 그린 터널 평택 바람길 숲은 오래전부터 가로수가 심겨 있어

여름에는 녹음과 가을에는 고운 단풍을 선사하는데요.

도로변과 아파트 사이 완충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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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터널이 되면서 완충녹지에 바람길을 내어 야자 매트가 깔렸는데요.

바람길 숲을 따라 걷기 참 좋습니다. 숲에 들어온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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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담에는 바람길 숲과 어울리는 벽화도 파스텔톤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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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로는 이동 차량이 많은 편입니다.

그린 터널 평택 바람길 숲이 매연과 소음으로부터 어느 정도 차감하는 역할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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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길도 걷기 좋고요. 그린 터널 길도 걷기 좋습니다.

그린 터널과 가로수길을 들락날락하면서 걸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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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예전부터 아름다워 즐겨 걷던 길이기도 합니다.

여름이어도 가로수와 완충지대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어 그늘 길로 시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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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로를 따라 길게 조성된 이충동 그린 터널 숲 평택 바람길 숲 걸어보세요.

싱그러운 여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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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동 그린 터널 숲 평택 바람길 숲을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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