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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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북적북적!

제9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 행사가 열린 현장!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 됐는지

그 현장! 함께 가볼까요!?

제9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이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립도서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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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합니다.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은 학생들만 참여하는 행사라는 인식에 처음 참석하였는데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정말 감동을 주는 행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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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요원이 2층으로 올라가라 해서 실내에서 행사 하나? 궁금했는데

2층으로 올라가 내부를 가로질러 문을 여니 짜잔 행사장이 펼쳐져 놀랐는데요.

보령시립도서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되었는데 책 관련 체험부스가 13개나 되었는데도 부스마다 긴 줄이 서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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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들로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긴 줄로 체험하려면 시간의 여유가 있어야 되겠더군요. 가슴 뛰는 놀랍도록 인기 있는 행사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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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침안정법(책 제작방식)으로 전통책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자개공예 & 책갈피 만들기, 어린왕자와 같이 놀기 슈링클스 열쇠고리 등 책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13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눈길을 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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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인생네컷 등 다양한 책 관련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즐거움을 더해주었지요.

스탬프 투어도 실시하였는데요. 체험 프로그램 부스에서 체험한 후 스탬프를 3개 이상 받아 운영본부를 방문하면 독서 명언이 들어있는 포춘쿠키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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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아이 돌봄과 함께하는 보령시 가족센터에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더위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가을의 정취 속에서 온 가족이 책과 가까워지며 마음이 풍요를 느끼게 한뜻깊은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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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서관 누리집(https://www.brcn.go.kr/l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