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분위기 좋은 문화공안 음성교육도서관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는 곳.

하루 종일 책 읽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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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의 감성이 묻어나는

음성교육도서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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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아래 있는 도서관을 바라보니

벌써부터 책이 읽고 싶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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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옆에는 수봉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에 시끄러운 요소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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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 잘 위치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착하면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입구 왼쪽에는

스마트도서반납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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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각국의 언어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엔 게시판이 있는데요.

행사들을 안내하는 홍보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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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째 주 주말에는

제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전국노래자랑, 전국판소리 경연대회가 열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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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가면

책 읽고 싶은 멋진 공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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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라면 하루종일

책을 읽을 수 있을 것만 같은데요.

넉넉하게 높은 층고까지 더해져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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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바로 열고 나가면

야외 휴식장소가 있습니다.

책 읽다가 쉬어가기 좋은 장소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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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서

청량한 공기의 향을 맡으며

밖에서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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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1층 풍경인데요.

따뜻한 주황색과 흰색의 형광등이 어울어져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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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많아서

전자기기를 충전하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편리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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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책 다락방과 영유아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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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실에 재잘재잘 대는

아이들 목소리가 귀하게 들렸는데요.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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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봤는데요.

온누리 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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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터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꾸며놓은 작품들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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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메시지들이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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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앞에 정기간행물 코너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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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편안한 의자와

창밖을 가끔 보고 앉아있으면

평소 잘 안 읽던 낯선 간행물들도

읽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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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글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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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즐길 수 있는 공간,

1인 미디어 공간, 동아리실도 있어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멋진 포토존도 있는데요.

굳이 사진을 찍지 않고 바라만 봐도

예쁜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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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같고, 공원 같은

음성교육도서관을 둘러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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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저절로 읽고 싶어지는

예쁜 공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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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마음의 양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음성교육도서관에 오셔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보시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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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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