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드라이브 코스

음성군 금석저수지

마음이 답답하고 생각이 많을 때는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데요.

멋진 풍경을 보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음성 금석저수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금석저수지

용계저수지

무극저수지

음성 IC와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은

금석저수지는 주변에 있는 용계저수지,

무극저수지와 함께 삼형제 저수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금석저수지는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무극 저수지는 자전거 타기에 좋고

용계저수지는 걷기에 좋아요.

금석저수지 하류 쪽 꽁꽁 언

저수지 풍경을 시작으로 대금로를

따라서 드라이브를 즐겼어요.

드라이브 코스는 금왕 생태공원

부근에서 금석교 방향으로 했습니다.

저수지 따라서 이어진 작은 도로라

차선은 하나인데 곳곳에 마주 오는 차를

피할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드라이브를 하며 도로를 따라 펼쳐진

고즈넉한 저수지 풍경을 보며 느긋함을

느끼며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었어요.

예로부터 금석저수지는 풍경이 좋아서

나들이 삼아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특히 드라이브 코스는 사계절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봄에는

코스 따라 핀 벚꽃을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진 않지만

도로에 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천천히

다녀서 가볍게 걷기에도 괜찮아요.

추운 날씨에 저수지 가장자리는

꽁꽁 언 듯 보였는데요.

안전사고 및 익사사고 예방을 위해

본 시설 내 수영, 낚시, 물놀이는

금지되어 있어서 저수지가 얼었다고

들어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금석저수지에는 육령교라는

다리가 하나 지나가요.

금석저수지도 예전에는 육령지로

불렸는데 금왕읍 육령리에서 이름을

따온 거 같습니다.

육령교를 지나는 도로는 37번 국도로

파주와 거창을 이어주고 있는데요.

음성군과 가까운 도시로는

위로는 여주, 아래로는 괴산으로

오갈 수 있는 도로입니다.

드라이브 코스 중간에는 작지만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급한 볼일을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음성군

여행지로 금석저수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바람 쐴 겸 가볍게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이라 설 연휴에 근처

내려오시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삼형제 저수지 둘러보기>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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