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 밤을 뜨겁게 달군 제22회 ROCK FESTIVAL! - 장해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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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거창군 청년사이에서 열린 제22회 ROCK FESTIVAL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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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거창군 청소년 문화의집 밴드 동아리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들이 모여 뜨거운 열정을 불태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청소년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7팀, 청소년 수련관 2팀, 사회인 밴드 2팀, 아림고등학교 1팀,

경북예술고등학교 1팀 등 총 13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준비에 여념이 없네요~~

리허설 중이구요~~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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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중인 친구들에게 응원도 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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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현장은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찼습니다.

제일 첫 무대는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엘리멘탈입니다. 18세~21세로 구성되었습니다

엘리멘탈

드럼, 신디, 베어스, 기타로 총 5명의 공연으로 Answer medhk Crush it! Break! 2곡을 연주하네요.

2번째 청소년문화의집 고등부 동아리 레이브 24기입니다.

레이브 24

3번째 청소년수련관 중등부 동아리 반지하밴드입니다.

반지하밴드

4번째 청소년문화의 집 고등부 동아리 레이브 23기입니다.

레이브 23

5번째 청소년문화의집 초, 중등부 동아리 루미너스입니다.

루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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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청소년문화의집 중 고등부 퍼즐입니다

퍼즐

7번째 아림고등학교 반딧불이입니다

반딧불이

8번째 청소년수련관 고등부 헤어밴드입니다.

헤어밴드

9번째 사회인밴드로 RAVE- Aze입니다

RAVE- Aze

10번째 청소년문화의집 고등부동아리 윤슬입니다

윤슬

윤슬

11번째 경북예술고등학교 가죽자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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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문화의집고등부 레이브22기입니다.

레이브22

13번째 거창군 사회인 밴드 낭만아재​밴드입니다.

낭만아재밴드

14번째 마지막 무대는 엘리멘탈이 마무리했습니다

엘리멘탈

각 밴드들은 자신들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밴드들이 꾸민 무대는 열정적이면서도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사회인 밴드들의 공연 또한 깊은 음악적 완성도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날 공연을 찾은 한 관객은 “지역에서 이렇게 멋진 밴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무대를 꾸민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 앞으로도 계속!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 문화의집 밴드 동아리 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밴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더 많이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 제22회 ROCK FESTIVAL! 앞으로도 거창군에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거창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과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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