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맛집] 불향이 기가 막히는 '하오짬뽕'을 소개합니다 -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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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처럼 비도 오고 쌀쌀한 날에는 짬뽕이 생각나죠?ㅎㅎ 그래서 불향이 기가 막히는 '하오짬뽕'를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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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군청로타리에서 거창교 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작은 사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 골목을 보면 2층에 '하오짬뽕'이 바로 딱 보인답니다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위 조명을 보면 멋진 예술작품같은 오브제가 있어요. 입구에서부터 우와~~하고 올라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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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부터 내부 곳곳에 예쁜 엔틱제품들과 피규어 그리고 소품들로 다양하게 꾸며져있어서 주문하기 전에 눈길이 많이 갔어요ㅎㅎ 그리고 초록초록한 벽과 우드색 테이블과 의자로 편안하고 안정감이 드는 인테리어가 넘 맘에 쏙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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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옆으로 돌아서 들어가면 셀프바가 있어서 단무지, 양파, 여분 식기 등이 준비되어있어요ㅎㅎ

특히 '하오'는 밥솥채로 밥이 준비되어있어서 먹고싶은만큼 가져가서 드실 수 있어요 🤭 짬뽕시키고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다들 그 맛 아시죠?ㅎㅎ 제가 이래서 하오를 좋아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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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메뉴판 사진이 빠질 수 없죠?ㅎㅎ 중요하니까 크게!! 저는 짬뽕과 야끼우동 그리고 생등심미니탕수육을 주문했어요ㅎㅎ 주문하자마자 얼릉 먹고 싶어서 두근두근 💗

야끼우동과 짬뽕

야끼우동과 생등심미니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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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블로그에 냄새를 첨가할 수 없는게 아쉬워요 🥲 진짜 불향이 대박인데 👍 음식이 딱 나오자마자 불향이 확~~~~ 군침이 확~~~~

음식이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다 먹어버렸어요ㅎㅎ

불향 가득한 중식당을 찾으신다면 강력추천해요 😉

다음에는 맛있다고 소문난 쟁반짜장먹으러 또 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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