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고운 청송의 얼굴 청송 백석탄 포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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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고 있다면,

청송 신성계곡을 따라 봄기운이 가득한

백석탄 포트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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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팔경 가운데 제1경으로 불릴 정도

경관이 뛰어난 신성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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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백석탄(白石灘)의 아름다운 경관은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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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백석탄 포트홀은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라는 뜻으로

개울 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 동안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하천을 따라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 만들어진 포트홀 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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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0대 관광 콘텐츠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이 인정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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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와리의 백석탄 포트홀은

'와이리 고운가'라는 감탄사를 만들어 낼 만큼

청송의 곱디고운 얼굴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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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탄 포트홀에서

하얗고 신비로운 바위들을 실제로 보면

곱디고운 얼굴이란 명칭이

단번에 이해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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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눈이 덮인 듯한 하얀 암반 위로

맑은 옥빛 물이 흘러

관광은 물론 출사 장소로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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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습들이

알프스 흰 산맥의 일부를 잘라서

갖다 놓은 것 같다 하여,

'여울 속 작은 알프스'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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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어우러진

이 아름다운 백석탄 포트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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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조연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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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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