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맛집

세미 국수 & 카페 키노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익산으로 가을 여행 중 인화동 착한 가격

가성비 맛집 세미 국수 먹방하러 왔는데요,

집 나간 입맛도 찾는 익산 미식여행 코스로

인화동 세미 국수는 꼭 먹어봐야 된다는 것

미리 말씀드립니다.

숨어있는 내공이 엿보이는

외관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꾸민 데 없이 소박해도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면

푸근하고 소박한 정에 이끌려서

국수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밥상물가에도

꿋꿋하게 착한 가격을 고집하는

익산 맛집 세미 국수는

현지인 로컬 맛집에다 익산 여행객들이

잊지 않고 찾는 필수 여행 코스랍니다.

깔끔하고 단출한 실내와 1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 구성이 여유롭네요.

혼자와도 썰렁하지 않게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익산 맛집 착한 가격 국수 맛집 곱빼기도 거뜬합니다.

▶ 10:00~14:20 (주말 휴무)

▶ 063-831-1022

▶ 전용 주차장 ×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것이 포만감 가득한데요,

면류를 즐기는 1인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새참으로도 딱 이었답니다.

고소한 깨가 솔솔 뿌려진 착한 가격

잔치 국수가 양도 넉넉하고 맛도 만족스러웠는데요,

탱글탱글 쫄깃한 국수 면이 면치기를 부릅니다.

아는 맛 물만두도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순삭 했답니다.

배 두둑하게 채우고 나서

싸목싸목 배도 꺼트릴 겸 카페인 충전도 할 겸

모현동 착한 가게 맛집 카페 키노를 찾았습니다.

모현동 착한 가게 100호점 가입으로

의미를 더한 카페 키노는 착한 나눔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또 한 가지 익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익산 문화재단 Art Membership

협약처 가맹점 제11호라는 것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감과 푸근한 분위기가

편안하게 다가오는 내부 인테리어인데요,

푹신하고 아늑한 소파도 다양한 스타일로

배치되어 눈길이 갑니다.

▶ 영업시간 10시~23시

가벽과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초록 식물

그리고 포인트가 되는 소품들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합니다.

익산문화재단 아트 멤버십

익산지역의 문화 예술 환경 변화를 통한

문화 예술계 활성화를 유도하고

예술인 및 일반 시민들에게 보다

밀접한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혜택 제공과

가맹점에 대한 사회 공헌 이미지 부여 및

홍보효과 부여를 위해 지역 내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멤버쉽 제도입니다.

고풍스러운 적벽돌과 원목 테이블 위로

세련된 도자기와 거친 느낌의

다기 세트 연출도 저장~~

풍미 진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먹기에도

아까운 가을 느낌 보랏빛 다식도

함께 세팅돼서 좋았네요.

지금까지 익산 여행 중 맛난 한 끼와

여행의 피로를 푼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착한 가격 세미 국수와 문화 예술 메이트들이

아지트처럼 찾아오는 놀멍 쉴멍

착한 가게 카페 키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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