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안심학교를 위한 학교안전경찰관 '경찰쌤' 확대 배치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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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학교 내 안전 강화를 위해

3월부터 도내 고등학교 6곳에

👮🏻‍♂️ 학교안전경찰관을 상주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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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안심학교를

만들기 위한 조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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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제주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안전경찰관 제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도내 3개 고등학교에 학교안전경찰관 3명을 배치했으며

올해는 도내 6개 고등학교에 6명을 확대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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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월 1명 → ’24.8월 3명 → ‘25.3월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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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안전경찰관은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증 보유자나

학교폭력전담조사관 교육 이수자 중 선발된 자치경찰관들이

7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학교에 상주하며

교내 순찰,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교육, 학교 폭력 등에 대한

신속한 조치 및 조사, 상담 업무를 수행

학교안전 경찰관 도입 이후,

교내 학교폭력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학생 사이에서 ‘경찰쌤’ 으로 불리며 상담을 요청을 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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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이 지난해 7월과 12월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제도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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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 경찰관 제도는 지난 10일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로

제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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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부터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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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6억 원의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제주도교육청과 함께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 제주역사 및 제주어 확산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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