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 시동 전 노크하세요 <겨울철 길고양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겨울철 본격 추위가 시작되면

길고양이들은 비교적 덜 추운 공동주택 주차장 등으로

서식지를 옮기는데요,

​

고양이들은 온기가 남아있는 차량의

본네트 위에 올라와 있기도 하고

안쪽 엔진룸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

​

겨울에 엔진룸에 고양이가 들어가 있다 끼어 죽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고양이가 죽을뿐더러 차량도 고장나게 됩니다.

😢

​

길고양이 생명을 지키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길고양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

차량 시동 전 똑똑똑~ 노크해서

안쪽에 있을지 모르는 고양이를 깨워주세요~

​

여러분의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

​

① 차량에 타기 전 보닛에 노크하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지 확인)

​

② 시동 전 차 문을 세게 닫거나

운전석에 앉아 발 구르기 또는 경적을 울려 내보내기

※ 야간 등 이웃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시간대에는 자제

​

③ 주변에 길고양이가 자주 보인다면, 보닛을 열어

엔진룸 내부를 확인하고 출발하기

​

④ 길고양이 돌봄 시

지하 주차장, 차량 아래, 도로 주변에서는

먹이 급여 자제하기

🔽 길고양이 돌봄 가이드라인 🔽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과천시 #과천시청 #과천 #농림축산식품부

#길고양이 #고양이 #돌봄 #겨울철 #자동차 #보닛

#아침 #똑똑 #노크 #생명보호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