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가 돌아가는 도예공방 '반아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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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9:00~18:00(휴무 없음)

(☎010-402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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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서종면 내문호길 15

저는 미술시간이나 방과후 수업으로

도자기 만드는 시간을

가장 좋아했던 초등학생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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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이후에도

도자기를 만드는 걸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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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다시 해보기에는

생각보다 비싼 비용에 망설여져

하고 싶은 마음을 묻어둔 채로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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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대화를 나누다가

“올해가 끝나기 전에 한 번 가보자!”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도예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고를 때

​

1.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수 있는가?

2. 정류장과의 거리가 도보 10분 이내인가?

3. 근처 식당, 카페가 도보로 이용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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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가지에 전부

해당하는 곳으로 정하다 보니

서종면에 있는 반아포터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자기하면 '물레'라는 말에

물레 원데이 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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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레체험 60분짜리를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2시간짜리를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체험이 끝난 뒤 갈 때는

어떻게 가는 게 좋은지 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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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9시 이전에 끊겨서

저녁 타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체험을 빨리 끝낸 뒤

집에 돌아가시려고 하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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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에서 양수역까지 버스를 타신 뒤

지하철로 갈아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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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도예체험을 천천히

즐기다 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체험을 하고 난 뒤

작가님 작품들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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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아포터리만의 시그니처 제품은

고블렛잔과 말린 꽃을 넣은

레진 볼을 합친 디자인이라고 해요~

도자기는 가마에 구우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처음 흙으로만 만들었을 때보다

사이즈가 줄어들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지는 걸 생각하시고

원하시는 크기보다

약간 크게 만드셔야 합니다.

커피 머신도 있어서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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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 없는 게 없었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총평을 말씀드려보자면

“재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더 재밌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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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종면 반아포터리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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