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토박이가 세 번 이상 방문한 검단사거리 맛집 추천 best 3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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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를 보고 있으니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 요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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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덥고 습하다는 이유로 외식을 자제하고 직접 요리하거나 배달 음식을 애용하신 분들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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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날씨가 시원해지니 점점 외식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맛있고 편하다는 이유 때문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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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콘텐츠!

집 나간 입맛도 다시 찾아 주는 맛집 관련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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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부터 한식집까지!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 정도로 맛있는 집이 어디인지 지금부터 권주애 기자님과 함께 떠나보실까요?

검단사거리역 근방에 있는 돈가스 맛집 <돈카츠답다>는 제가 2년 동안 6번 넘게 방문한 곳이에요.

저는 특히 이곳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혼밥하기 좋게 테이블 배치가 되어있어서,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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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화장실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은 인테리어랍니다.

겉바속촉 등심과 치즈돈카츠가 들어간 돈답카츠 정식도 맛있지만, 안심 부위가 특히나 쫄깃해서 아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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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와 카레우동 역시 양이 많고 돈카츠와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크래미알밥과 새우카츠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알밥 양이 푸짐해서 한 끼 식사하기에 좋답니다.

바삭한 튀김옷의 새우카츠와 함께 나오는 타르타르 소스도 맛있으니, 일식을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해서 드셔보세요!

프랜차이즈 매장인 제육대가 검단점은 배달, 포장에 최적화되어 있는 제육볶음 전문점입니다.

사실 저는 제육볶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학생 때부터 항상 비슷한 양념에 물리는 맛이 전부였어서 돈 주고 사 먹어야 하나? 싶은 메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곳 제육은 제가 맛본 제육들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어요.

쫄깃한 제육에 인위적이지 않은 불맛이 가득 느껴져서 한 입 먹자마자 반하게 되는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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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이 맛을 끊을 수가 없어서, 10번 정도 사 먹었던 것 같아요.

계란찜, 주먹밥도 아주 맛있고, 메인메뉴로 쭈꾸미도 판매하고 있으니 사이드 메뉴와 함께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여기는 제가 살면서 가장 많이 방문한 고깃집이에요.

제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많은 고깃집을 다녀봤지만

이곳만큼 맛과 질, 위생, 가격까지 합리적인 곳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이곳은 정육식당으로, 카운터에 고기를 고를 수 있는 정육코너가 있습니다.

수입 소고기부터 해서, 한우갈비, 채끝살, 살치살, 업진살, 새우살, 치마살, 꽃등심 등 아주 다양한 소고기 부위와 함께 한돈 삼겹살, 쫀득살, 이베리코 목살 등 돼지고기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정육식당이라 고기 가격들이 매우 싼 편인데도 불구하고 고기 질과 맛이 웬만한 고깃집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또한 밑반찬으로 된장찌개까지 나올 정도로 구성이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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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는 살짝 자극적인 고깃집 찌개 느낌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라서 갈 때마다 싹싹 비워 먹고 나와요.

밑반찬에는 계란노른자가 들어간 시그니처 소스도 함께 나오는데요. 고기와 잘 어울리면서도 호불호 갈리지 않을 맛입니다.

맛과 가성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곳이 단골집이 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삼겹살, 소고기 좋아하시면 꼭 한 번 가셔서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해 드린 맛집 세 곳은 제가 정말 많이 방문했던 만큼 많은 분이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맛집들로 적어봤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맛집들이니,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권주애 기자님과 함께 검단 맛집 3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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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투어를 좋아하시는 미식가 분들이라면, 위에 소개해드린 3곳 참고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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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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