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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바기와 왜가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긴 휴가를 떠나기 전, 정낭을 이용해서
혹시 모를 손님의 방문에 대비했어요.
💁제주도는 강한 바람 때문에 대문이 쉽게 손상되어서
옛날에는 대문 대신 정낭이라는 구조물을 사용했습니다.
정주석에 꽂힌 정낭의 개수에 따라
집주인의 외출 여부를 알 수 있는
제주도만의 독특한 가옥문화랍니다!
• 정낭이 2개 꽂혀 있으면 : 늦게 올 거우다
• 정낭이 1개 꽂혀 있으면 : 금방 올 거우다
• 정낭이 모두 내려져 있으면 : 집에 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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