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기 전 꼭 먹어야 할, 진주 겨울 먹거리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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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차가운 바람이 이어지면서

따뜻한 먹거리가 더욱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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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기 전 꼭 먹어야 할,

진주 겨울 간식 맛집을 소개드립니다.

겉바속촉!

진주 붕어빵 맛집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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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소개할 붕어빵 맛집은

웨이팅 맛집으로 잘 알려진

진주 붕어빵아자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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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하는

붕어빵아자씨에서는

일년 내내 붕어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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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내부엔

앉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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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주력 메뉴인 붕어빵 뿐만 아니라

떡볶이, 오뎅, 빙수, 튀김 등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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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자씨의 대표 메뉴는

역시 팥붕어빵과 ​슈크림붕어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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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살짝 두꺼운 편이고

팥과 슈가 꼬리까지 가득 차 있어

바삭하고 폭신한 느낌의

핫케이크, 와플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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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맛집, 웨이팅 맛집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붕어빵아자씨에 방문하여

잠시나마 겨울의 추위를 잊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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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피자, 고구마, 치즈 등

다양한 속재료를 활용한

이색 붕어빵이 인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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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색 붕어빵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대원방앗간 옆 대원고추방앗간에 위치한

붕어빵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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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피자, 초코, 블루베리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색 붕어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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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외에도

십원빵과 어묵도 있어,

따뜻한 겨울 간식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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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하고 새콤한 토마토 베이스의 ​피자붕어빵,

🧀짭조롬하고 고소한 치즈붕어빵,

🍦꼬리까지 꽉찬 달달한 슈크림붕어빵,

🥄달콤하고 부드러운 팥앙금의 팥붕어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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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진주 대원방앗간 옆 붕어빵집에서

따뜻한 겨울 간식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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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크기에 한 번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란다는 붕어빵집,

마리붕어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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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겨울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붕어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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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커피, 에이드,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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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바로 즉석에서

갓 구워주는 붕어빵에는

속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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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붕어빵의 특징은

구울 때 튀어나온 반죽 테두리 부분​​을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준다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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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테두리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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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붕어빵 조합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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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붕어빵과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한 입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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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조합으로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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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사이즈와

색다른 조합으로 붕어빵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마리붕어빵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

입안에 퍼지는 달콤함!

진주 호떡 맛집 3곳

추운 겨울, 시장에서 사 먹던

따끈한 호떡 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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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진주 중앙시장의 호떡집

이기자호떡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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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입구 23번에 위치한 이기자호떡,

친절한 사장님께서 직접

주문과 동시에 갓 튀긴 바삭하고

달콤한 호떡을 구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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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호떡의 가장 큰 특징은

녹차반죽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일반 반죽에 녹차가 더해져 있어

고소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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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외에도 파전과 오뎅,

주스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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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호떡이

일반 호떡에 비해 크기도 커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한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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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물면 쫄깃한 반죽과

달콤한 꿀, 향긋한 계피향이 잘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이기자호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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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특집에 왠 떡볶이집?'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다진떡볶이는 분식집이면서도

숨겨진 호떡 맛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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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동 탑마트 사거리에 위치하여

노란색 간판과 포장마차 같은 외관이 눈에 띄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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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답게

떡볶이와 순대, 오뎅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지만,

옆을 보면 호떡을 굽는

넓직한 사각 철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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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에 구운

다진떡볶이 호떡

고소한 향이 강하게 퍼지며

코끝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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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하고 살짝 짭짤하며

속은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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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제공되는

따뜻한 어묵국물과

달콤한 호떡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따뜻하고 든든한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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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면에

호떡하면 떠오르는 맛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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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문밖에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 있다는 부자호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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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치즈, 쑥, 고구마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호떡을 맛볼 수 있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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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은 2개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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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꼬마김밥,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분식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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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에 튀기듯이 구워지는 호떡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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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호떡 맛의 비결은

부산에서 직접 가져오는

호떡 반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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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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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가득 들어있어

흐를까 조심하며 먹게 되는 꿀호떡과

치즈와 꿀이 듬뿍 들어가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의 치즈호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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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먹고 가면

호떡을 한 입 크기로 잘라주시니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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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달콤한 호떡과 함께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부자호떡을 찾아보세요! 😊

연일 이어지는 추위,

따뜻하고 맛있는 진주 겨울 간식으로

겨울의 마지막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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