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소 간절곶 비밀의 정원에 초대합니다.

올 한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12월이 왔습니다. 12월이 되니 날씨가 한층 더 추워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2024년 한해가 아쉬운 부분도 있고 , 즐거웠던 부분도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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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에서 2024년 울주 공공 미술 프로젝트 간절곶 비밀의 정원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간절곳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곳으로 해맞이 명소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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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주공공미술 프로젝트 간절곶 비밀의 정원은 12월 2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울산의 유명 작가들의 미술품들을 구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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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뿐만 아니라 스탬프 투어를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시행하고 있으니 비밀의 정원 오두막에 방문하여 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받아 스탬프 인증을 하셔서 소정의 기념품 추첨에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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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절곶에 도착을 하면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간절곶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간절곶 공원에가는 길목에는 안내판이 있어 쉽게 공원을 찾아갈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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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 켠에는 철과 각 종 공업부품으로 만들어진 조형물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의 전시물들이 특별히 간절곶에서도 구경할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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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공룡과 로봇을 테마로 조형이 꾸며져 있었으며 , FE01 카페의 도넛과 햄버거 전시물들이 있어 아이들과 구경하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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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사이에 울주군 마스코트인 해뜨미도 볼 수가 있어 , 참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뜨미도 간절곶의 해를 바탕으로 탄생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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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아트 기획전시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방문하신 관광객들이 많았으며 , 인증샷을 찍고 계셨습니다.

저는 스탬프 투어의 인증명소인 정크아트 전시에 스탬프 인증을 하고 다음 장소인 아이러브간절곳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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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 간절곳은 비밀의 정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 잔디밭 위에 크게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수가 있습니다.

기념 인증샷을 찍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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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공원에는 공공미술프로젝트 비밀의 정원뿐만 아니라 오후 17:00시 부터 24시까지 야간 경관전시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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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의 대표명소인 울주 간월재를 조명을 잘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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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입구에는 예쁜 꽃문이 있어 기념 사진을 찍기에 좋아보였으며 ,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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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이지만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가 되어 있어 , 아이들과 신나게 구경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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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시관 한켠에는 간절곳의 뜨거운 해를 형상화된 조형물이 있어 , 잠깐나마 제 마음도 뜨거워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비밀의 정원’에는 오동훈, 전신덕, 조덕래 등 15인의 작가가 참여한 15점의 전시물이 전시가 되어 있었으며 , 작품에 15인의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시킨 작품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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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구경하면서 작품옆에 안내판에 작품 설명이 되어 있어 구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시품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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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의 명소인 간절곶 소망우체통에 방문해 간단한 소망을 빌고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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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의 푸른 바다를 보니 올한해의 걱정과 근심이 날아가면서도 새해 다짐을 새롭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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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오두막에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고 , 비밀의 정원 안내문과 설명문을 수령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두막에 방문하시면 스탬프 투어 참여과 인증 절차를 알 수 있으니 , 꼭 한번 방문하셔서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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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공미술프로젝트 간절곶 비밀의 정원과 스탬프 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아이들과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하여 주말이나 새해 맞이를 간절곶 공원에서 가족 및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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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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