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야간 경관 전시 "빛으로 새긴 울주"
올해도 간절곶이 화려한 빛으로 꾸며졌습니다. 2025년 청사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야간경관 전시 : 빛으로 새긴 울주
일시 : 2024. 12. 02(월)~2025. 02. 02(일)
장소 : 간절곶 공원 일대
점등시간 17:00~24:00
빛으로 새긴 울주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간절곶.
그곳은 자연과 인간이 만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서 청사년이라고 합니다. 청사년의 첫걸음이 황금 보리밭으로 표현되어 있네요~
간절곶, 한반도의 첫 아침을 열다
청룡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 축복의 트리입니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의 염원도 담겨있네요~
알고 보니 보이네요~ ^^ 청룡이 마지막 인사를 하며 올라가는 모습이네요. 2024년 잘 가~ヽ(´▽`)/
미디어 파사드 조명입니다. 빛을 사용한 예술적 시도를 넘어 울주의 자연과 역사를 담아냈다고 합니다.
자연과 역사를 빛으로 새기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고요한 밤을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진짜 암각화 고래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ºOº )
음악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미디어아트 파도입니다~ 진짜 같아요~ ^^
2024 울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간절곶:비밀의 정원>
길을 따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작품 전시 관람, 저녁에는 야간 조명 관람도 할 수 있겠네요~
소망의 오두막에는 소망 카드를 걸어서 완성하는 공간입니다. 2025년 1월 2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소망카드를 적어볼게요~
간절곶: 비밀의 정원이 소개되어 있네요~ 스탬프 투어 미션으로 커피 쿠폰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요.
2025년도 잘 살아보자고 소망카드를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소망도 이루어질 거예요~
희망의 나무입니다~ 소망을 적어 찍으면 화면에 소망카드 사진이 올라오네요~
아무도 없어서 혼자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핸드폰 사진첩에 있는 사진 몇 장 올려봤는데 착착~ 예쁘게 나타나네요~ ^^
관계자분께서 기념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꼬마 유령과 함께 희망의 나무랑 같이 찍을 수 있는 자리네요~
을사년 새롭게 떠오르는 희망과 청사년, 새빛의 물결로 흐르다.
"오늘도 수고했어" "괜찮아 잘될꺼야" 위로의 메시지와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사랑의 메시지가 있고요.
이렇게 간절곶 빛으로 새긴 울주를 구경했습니다~
바로 옆 풍차가 있는 상상공간 전시로 가볼게요. 해뜨미와 울산큰애기가 맞이해주네요~
아기자기한 "철로 그린 해가 머무는 곳" 정크아트 전시공간은 낮에도 볼거리 풍성하고, 야간에도 볼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아고~ 아기들이 너무 귀여워요~ ^^ 회전목마를 타고 싶다고 아빠에게 얘기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태워주고 싶었답니다~ ^^;;
아기자기한 "철로 그린 해가 머무는 곳" 볼거리 풍성한 정크아트 전시입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이소~ 보이소~ 구경하이소~ 복 많이 받으이소~~ "
※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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