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볼거리 먹거리 가득했던 축제 후기!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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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인천 개항장에서 즐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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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즐거웠던 그 축제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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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에 이어 10월에도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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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 관광지,

개항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야간 행사인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로 9년 차를 맞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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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핵심 관광지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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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3년)에는 11만 명,

올해(2024년)에는 무려 17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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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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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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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분들이 가장 주목할 만한

‘야식(夜食)’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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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20일 주말 간 진행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거리마다 지정된 테마에 따라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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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4번, 지역먹거리존에는

개항장 일대 상인분들과

근교 상인분들이 모여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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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닭발, 주먹밥 등의 맛집과

커피, 요거트, 구움과자 등

다양한 가게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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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로컬 카페에 방문하여

에그타르트, 휘낭시에와 음료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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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 아름다운 야경,

다양한 사람들의 소리,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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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바로 앞에 있는 가게에서는

당고와 짜장떡볶이를 발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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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음식이라 그런지,

사람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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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줄이 길게 선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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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e지 앱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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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에 참여하는 대다수 가게

(음식점, 카페, 플리마켓, 체험 등)에서

인천e지 앱 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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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가게를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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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7번 거리에서는

개항장 일대 로컬 면 가게에서

닭꼬치, 오뎅, 파전 등을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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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손맛이 보장된 가게들이라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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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거리에서는

국내 굴지의 음식 기업들에서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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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겨냥한 K-FOOD존은

우리나라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외국인 우선 전용 공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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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

한국의 음식을 알리기 좋은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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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두, 솜사탕, 과일청 에이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있어

한 번 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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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K-만두는 역시 보장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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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를 기회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식의 맛에 빠져들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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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름다운 달빛 아래에서 진행된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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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찍을 거리, 먹거리 등

즐길 수 있는 게 다양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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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관람객이 증가하는 이유가 있는 축제이니,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내년에는 이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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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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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한보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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