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셋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우범기 전주시장 “체류형 관광지 조성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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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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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시정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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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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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난 21일 동남부권 체류형 관광거점이 될 전주지방정원 조성현장과 거점형 대형놀이터 조성, 케이블카 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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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시장은 상반기 준공 예정인 전주지방정원 조성사업의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1단계 사업이 완료된 이벤트정원과 작가정원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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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초공사가 진행 중인 2단계 현장과 관광객을 맞이할 지방정원 가든센터의 건축공사 등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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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형 대형놀이터 조성사업 대상지를 찾아 30억원의 사업비로 약 8500㎡ 규모의 놀이 공간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조성될 것을 당부했고, 끝으로 전주관광 케이블카 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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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설치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공모지침서(안)을 마련해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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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지방정원과 연계 사업들이 완료되면 전주 관광이 아중호수 일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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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2월 셋째주 전주시 시정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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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에도 유익한 전주시 시정뉴스를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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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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