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거창군 사회적경제박람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심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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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내일을 여는

가치를 나누는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가

창포원에서 열려 다녀왔습니다.

매년

창포원에서 열리는 행사인데

이번에는 어떤 행사들이 진행되었는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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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기업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 함께 한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식행사외에

전시행사와 부대행사로 진행이 되었답니다.

메인무대로 차려져 있었답니다.

개회식과 공연이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전 늦게 참석을 해

개회식은 보지를 못했답니다.

홍보부스 첫 메인은

누리보듬협동조합에서

만들어 주시는

토종콩으로 만드는 송편맛보기 체험이 있었답니다.

연륜이 있으신 조합원봉사자님들의

손맛이 가득한

우리토종콩과 팥과 참깨가 들어간 맛난 송편이었습니다.

어디에서도 맛볼 수없는

송편 정말 최고의 맛이었네요

그다음은

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거창담다로컬푸드의 수확체험이 있었네요

우리 콩중의 강낭콩수확체험이 진행되는데

어른아이 할것 없이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누렸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창포원에 놀러 오신분들의

방문으로 부스마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답니다.

맛난 먹거리는 물론

즐거운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시며

손에는 가득 선물도 한보따리씩

안고 가셨답니다.

저는 마중물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내마음바라보기체험에 참여하고팠는데

아뿔사

저에겐 행운이 따라 오지 않은것인지

꽝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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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 추첨도 한번씩

운영부스에서 했는데

그마저도 저에겐

행운이 따르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맛난먹거리

즐길거리에 충분한 즐거움을 누렸답니다.

거창군의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더 탄탄해지고

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기원을 해보며

행사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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