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계양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한마음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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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2024년 한마음 문화축제'가 11월 15일 18시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기념식, 발표회, 작품 전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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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그림 작품, 공예품 등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대강당 앞 로비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수준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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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앙, 해인, 신나는 교실, 씨앗, 인천 행복한 돌봄 예원, 행복나눔, 새벽, 푸른솔, 새봄, 인천 행복한 돌봄 임학, 하늘씨앗

11개의 센터가 작품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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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전시회 부럽지 않은 많은 양의 작품이 있어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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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병원에서도 의료지원을 나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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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는 방명록을 적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행운권 추첨이 있기 때문에 입장할 때 순서지는 꼭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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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에는 24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습니다.

가족들까지 참여하다 보니 대강당에 다 앉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이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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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사회는 박미혜 부회장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 축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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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과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님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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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화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고 꿈을 향해 전진하는 제스처로 보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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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 1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속해 있는 새벼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새별 합창단이 오프닝 무대를 열었습니다.

'노을'과 '하쿠나마타타'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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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에서는 '사랑스러워'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굉장히 경쾌하고 발랄한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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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푸른솔은 플루트 연주를 하였습니다.🪈

진분홍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에델바이스'를 멋지게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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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 아이들세상에서는 '혼자가 아니야' 합창을 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스카프를 하고 합창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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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는 노래를 부르면서 우쿨렐레 연주를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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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사회자가 게임도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면서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발표회가 더 활력이 있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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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은 국학기공을 선보였습니다.

절도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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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기 이지에서는 단 3명의 친구들이 나와서 댄스를 선보였지만 꽉 찬 무대​였답니다.💃

아일릿-'럭키걸 신드롬'과 에스파-'Armageddon'을 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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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우쿨렐레 연주를 하였는데 하와이 느낌으로 꽃목걸이를 둘렀네요.💐

'내 진정 사모하는' 찬양곡과 '나는 나비'를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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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기 로뎀나무에서는 컵 쌓기를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현란한 손놀림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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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행복한 돌봄 임학에서는 오카리나 연주를 하였습니다.

'할아버지 시계'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선보이면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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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사랑은 댄스를 하였습니다.

아이브의 아센디오를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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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함께 걷기 키파의 우쿨렐레 연주가 있었습니다.

'신호등'과 '개똥벌레'를 연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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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서를 마치고 나갈 때는 아이돌 앨범들을 하나씩 가져가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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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문화축제를 위해서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연습하고 준비했는지가 보였습니다.

이런 열정으로 더욱 전진하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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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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