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

울산광역시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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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지역인재가 나고 자란 곳에서 일하고 삶을 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고자 여러가지 교육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유아부터 초등, 중·고등, 성인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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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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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울산형 교육발전특구로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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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발전특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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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지역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경우 3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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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경우 특별교부금 지원은 물론 규제 개선과 특례 적용 기회 혜택 등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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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교육발전특구는 3대분야 / 12대 과제를 중점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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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강화를 위한 유아 돌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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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형 책임돌봄 프로젝트

◾ 지역특화 도담도담 교육 과정

◾ 방과 후 돌봄

◾ 유보통합 연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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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초·중·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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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아이 꿈터 조성으로 진로 기초소양 함양

◾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으로 정주여건 개선

◾ 고졸취업 활성화 및 지역 정착 확대

◾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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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인재 양성 및 유출방지,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기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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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대 증원 및 지역인재전형 확대

◾ 고교-대학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 지역인재와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정주 인력 증대

◾ 케이팝 사관학교 설치 운영 및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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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나고 자란 인재가

울산에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울산형 교육발전특구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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