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타고 떠나는! 인천 월미 문화의 거리 투어!
아름다운 바다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인천 월미 문화의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문화와 개항, 그리고
전쟁의 역사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천 여행의 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중심에 월미도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월미 문화의 거리는
해안 인접도로를 차 없는 도로로 바꾸고
새 단장하여 1989년에 개장한 곳으로
오래 전부터 인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월미 문화의 거리
석양이 비치는 멋진 바다와 함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6.25전쟁의 판도를 바꾼
인천 상륙작전지와 월미 선착장,
다양한 상점가, 월미 테마파크까지
월미 문화의 거리로 떠나볼까요?
먼저 월미도로 가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대중교통과 자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면
더욱 이색적인 여행이 됩니다.
월미바다열차는
하늘 위에 모노레일이 설치된 바다열차로
월미도의 환상적인 경관을
바라보며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시간도
매력 넘치는 여행 코스가 됩니다.
가장 먼저 살펴 본 곳은
월미 문화의거리역에서
하차를 하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인천상륙작전 지점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의 간단한 내용과
기념비가 위치해 있습니다.
과거 군인들의 생명을 건 전쟁이
느껴지는 기념비를 바라보고 있으니
그 당시에 모습을
한 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인천상륙작전지를 지나서
만나게 되는 풍경은
월미도 선착장인데요.
월미도와 영종도를
왔다 갔다는 하는 선착장으로
선박 운항 시간표와
영종도로 가는 요금표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영종도까지 자차로 이동하면
고속도로 이용비와 소요시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색 데이트 코스로
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종도 구읍뱃터쪽에는
멋진 카페들과 맛집들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배 타고 떠나는 이색 여행으로
손색이 없는 코스입니다.
편도 3,500원으로 갈 수 있고,
1시간 간격으로 배가 있으니
일정을 계획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선착장에서 나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월미 문화의 거리는
먹거리가 많은 곳으로도
소문이 나있는데요.
길거리에서 걸어 다니며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바다를 보며
멋진 풍경과 함께
조개구이나 회, 칼국수 등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데요.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먹는 음식은
무엇이든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도 많은데요.
벤치가 다양하게 있어서
곳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천막도 설치되어 있어서
햇빛을 피하기에도 좋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 방문해 바람도 쐬고
산책하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질 듯 합니다.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는데요!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이니
멋진 인생 사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월미 문화의 거리 끝 쪽을 가면
월미 테마파크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공간으로
바이킹, 관람차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월미 문화의 거리를 다 돌고 난 후에는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을 방문해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되는데요.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역까지
재승차는 1회가 가능하니
그 혜택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떠나는
아름다운 바다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인천 월미 문화의 거리 어떠셨나요?
이번 주에는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월미 문화의 거리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월미문화의거리>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전현수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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