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갈 수 있는 섬! 원산도 in 해수욕장&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원산도 in 해수욕장&캠핑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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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가 아름다운

조용하게 해수욕장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원산도의 해수욕장 4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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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힐링 여행지를 찾는다면

보령 원산도를 찾아가 보세요!

안면도에서 원산 안면대교를 타거나

대천항에서 보령 해저터널을 통하면

배를 타지 않고도 갈 수 있는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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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에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어 오봉산이라 부릅니다.

통일신라 시대 최치원이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원산도에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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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자락 오로봉 비석에

천부경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

문서로 옮겨 적은 후 하늘에 제를 올린다.

천부경은 배달민족의 시조인

환웅 황제 시대부터 내려오던 경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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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투명하며

고운 규사질 백사장이 있는 아담한 크기이다.

번잡하지 않은 장소에서

낚시와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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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 가능한 사설 캠핑장이 있습니다.

샤워실과 매점을 운영 중입니다.

야영 데크가 바로 모래사장으로 연결되며

탁 트인 바다 조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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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는

야영장에서 운영하는 샤워장을 개방합니다.

남녀 구분 화장실과 장애인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넓은 주차공간과 갖가지 음식 배달이 가능합니다.

소나무 숲 산책로와 고운 모래해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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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항에서 마을을 가로질러가면 나오는

아름다운 해변이지만

진입로가 좁아 큰 차는 접근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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