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문화공원 작은도서관 북크로싱 센터로 새 단장!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눈 여겨볼 소식이에요!

​

연수구에 위치한

문화공원 작은도서관이

지난 2024년 9월 20일부터

‘북크로싱 센터’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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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책을 나누고 순환하는

새로운 문화가 펼쳐지는

책 나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문화공원 작은도서관

​📍 장소 : 인천 연수구 새말로 120

⏰ 운영시간 : 화~토 10:00-18:00

☎️ 문의전화 : 032-749-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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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 센터 운영 시작일 :

2024년 9월 20일

​북크로싱(book-crossing)은

책을 읽은 후,

책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

공공장소에 남기면

다음 사람이 그 책을 가져가 읽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책 나눔 운동입니다. ​

​북크로싱 센터란? ​

기존의 일반 도서관처럼

도서 대출이나 반납을 하는 곳이 아니라,

자유롭게 도서를 기증하고

1:1로 교환할 수 있는

‘책 나눔 공간’으로

운영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

📌 도서 대출, 반납 및

상호대차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도서관 내부는 넓고 조용한 분위기로,

책을 읽거나 조용히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사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이곳은 스터디카페처럼 조용히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이라고 해요~

​서재에는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고,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꺼내보고

교환할 수 있습니다.

​북크로싱 센터 내 비치된 도서와

1:1 교환 가능

​

무분별한 기증과 교환을 방지하기 위해

👉 1일 최대 5권까지 교환 또는 기증 가능

​발행 5년 이내의 도서만 기증 가능

(기준: 당해 연도 기준)

​

아래 도서는 기증이 어렵습니다!

✖ 학습지

✖ 만화책

✖ 잡지류

✖ 훼손된 도서

책을 나누는 만큼,

깨끗하고 읽을 수 있는 상태의

잠자고 있는 도서를 기증해 주세요! 😊

​직접 서재에 진열되어 있는

책을 하나 짚어보니,

도서 상태가 정말 좋았습니다.

​

헌 책이라기보단 깨끗하게 보관된

양질의 책이 많아 시간 되실 때

집에 잠들어 있는 책을 가져와

교환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집 근처의 작은 도서관이

그저 책을 빌리는 공간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북크로싱 센터로 변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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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서가에 책이 다 채워지지 않았지만,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

이 공간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책을 나누면 기쁨이 두 배!

연수구 문화공원 작은도서관 북크로싱 센터에서

여러분도 책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시작해 보세요 📖💛

#연수구 #연수구청 #함께연수SNS서포터즈

#연수구문화공원 #북크로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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