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루프탑에서 열리는 팝업 칵테일바 "리브레 먼데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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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6월까지 6기 기자로 마무리를 하고,

다시 7기로 선발되었습니다

앞으로 2년간 열심히 뛰어다니겠습니다.

평택의 구석, 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알리고 싶은 장소와

또 문화공연 등을 취재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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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차공간 818을 소개하면서

이곳 루프탑에서 매주 첫 번째 월요일에 개최되었던

<리브레 먼데이>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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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시작으로 하여 6월에는 4번, 7월 첫 주를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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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818에서 열리는 팝업 칵테일바는

불타는 열정으로 금요일을 보냈다면,

도래할 월요일에는 자유와 해방을 이야기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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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 먼데이 시그니처 메뉴 칵테일(라임+바카디+콜라)과

나초와 오이절임의 모습입니다.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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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리브레 시네마!

이날의 상영작은 <기쿠지로의 여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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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공간 818을 격려하고 지원해 주시는 분들도

초대받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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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 마지막 날(7월 1일)은 《평택의 술을 찾아서》프로그램도

끝맺음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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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공간 818은

평택역 광장 좌측 서울면옥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여관이었던 이곳이 23년 10월에

우리 일상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일상 연구소로,

지역 자원들이 쌓이는 아카이브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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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에서 【2023년 생활문화거점조성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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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있는 다양한 공간을 예쁘게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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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교차공간에서 열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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