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북 열린관광지 선정! 모두가 즐기는 무장애 관광지로 변신
2025 경북 열린관광지 선정!
모두가 즐기는 무장애 관광지로 변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다로 선정되었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 개‧보수해,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국 20개 열린 관광지를
최종 선정하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김천: 사명대사공원, 산내들오토캠핑장(2개소)
✔️안동: 이육사문학관, 예움터마을(2개소)
✔️상주: 상주국제승마장, 경천섬(2개소)
✔️영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3개소) 등
9개 관광지가 선정되었습니다!
열린관광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82개소가 선정됐으며, 그간 경북은 2015년 경주 보문관광단지(1개소) 2017년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1개소) 2024년 안동 월영교,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구미 금오산 올레길, 구미 에코랜드,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6개소) 등 8개소가 선정돼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의 방향!
선정된 4개의 지역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의 힘을 받아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김천은
시설 개·보수와 관광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여 관광 취약계층의 제약 없는
여행 환경 제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언제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안동은
🔸예움터마을🔸
✔️보행로 개선
✔️무장애 특화 고급 객실 리모델링 등의 인프라 개선
✔️예움터 마을 황토길 맨발체험 프로그램 개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사업 추진
🔸이육사 문관🔸
✔️장애인 주차장 정비
✔️무장애 특화 객실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
✔️청포도사생대회와 연계한
문학 읽어주기 해설 프로그램 운영
✔️어울림 문화예술학교 등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쓸 예정입니다.
상주는
✔️관광안내센터 이전
✔️보행로 개선
✔️화장실과 숙박시설 보수
✔️재활승마 활성화 등
관광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영주는
🔸소수서원🔸
✔️장애인화장실 BF(배리어프리)기준 개선
✔️장애인 주차면 정비 및 확대
✔️계단 경사로 설치
✔️사무실 입출구 경사로 기울기 개선 등
🔸선비촌🔸
✔️장애인 주차면 정비 및 확대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매표소 시설 개선
✔️선비촌 내 보행로 개선
✔️가옥 출입 경사로 설치
✔️출입을 위한 담벼락 일부 철거 등
🔸선비세상🔸
✔️건축물 출입 경사로 설치
✔️자동문 설치를 관광지점별로 추진 등
공통적으로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 휠체어와 유모차 보관함,
촉각 전시물과 QR 해설 프로그램 및 골전도 이어폰,
점자 안내판 및 리플릿 등을 설치해
무장애 관광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배리어프리를 접목한 열린 관광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대상으로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각 관광지별 특성에 맞게 시설 개‧보수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그간 지체 장애인 중심이었던 관광 콘텐츠엔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죠!
*베리어프리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 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의 설치‧관리 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누구나
불편 없이 경북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걸림돌 없는 관광지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인식개선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북을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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