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프렌즈]착한가게와 함께 한 풍암동 '착한마을 야시장'

📢서구 프렌즈와 함께 해요~💚

서구 풍암동 주은모아아파트와

신암초등학교 사잇길에 위치한 소통테마길에서는

'착한마을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착한마을 야시장은

'착한가게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마켓, 을마나 재밌다'라는 주제로

풍암동 지역상권을 살리고 더운 여름밤을 환하게 밝혀주기를

바라는 취지로 야시장이 조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착한마을 야시장은

풍암동 착한가게 24곳이 직접 야시장에 참여하였으며

아이들 놀이 체험과 버스킹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야시장 먹거리 부스에서는

맛있는 토마토소스에 새우가 들어간 파스타부터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콜라겐이 풍부한 족발과

부추와 버섯을 고기에 볶은 음식도 판매하였으며

숯으로 구워 불향을 입힌 양고기와 양꼬치와

가마솥으로 구워 육즙이 가득한 두툼한 삼겹살 구이도

판매하여 맛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원한 생맥주를 비롯해

제철 과일을 갈아서 만든 과일주스와

시원한 탄산음료도 판매하였습니다.

맥주에 빠질 수 없는 건어물 안주와

직접 담근 겉절이, 열무김치, 파김치와 물김치 등도 판매하여

다양한 음식과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 부스에서 구매한 음식들은

한쪽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남녀노소 둘러앉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선선한 밤이 되자 야시장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돗자리를 가져와

야시장에서 구매한 음식을 맛있게 먹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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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골목 한쪽에서는

옛날 골목 벽에 그림을 그리던 어릴 적 추억을 느끼게 하는

바닥에 분필로 낙서하기 체험이 열렸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바닥마다

동물과 꽃 등을 그리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목 중앙에서는 버스킹 무대가 열려

노래를 들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기드온 밴드는 아이들 좋아하는 노래부터

감미로운 통기타 노래를 들려주었고

플루티스트 나리의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며

멋진 버스킹 무대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이번 착한마을 야시장을 통해

착한가게와 인근 주민들이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소통테마길에선 단풍축제와 산타마을 등도

열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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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광주 서구SNS 서포터즈 '안규선'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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