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제2회 대공원 호반베르디움 2차 “한마음축제”
대공원 호반베르디움 2차에 “한마음축제” “우리들만의 축제” 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을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제2회 한마음축제
-일시 : 2024. 6. 1.(토) 13시~ 18시
-장소 : 대공원 호반베르디움 2차
-주최 : 입주자 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
제2회 “한마음축제”는 남구 지역의 소통과 주민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에 이어서 제2회 지역 축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추호식) 님과 관리사무소 소장님과 모두가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지역 마을 축제입니다.
주민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한 미니 체육대회로 즐겁고 재미난 명랑 게임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가 운행되었고요.
또 누구나 즐겨 먹는 치맥 축제가 열리는 중앙 연못 주변 위에는 만국기가 펄럭이고 분수대가 운영되었습니다.
마을 곳곳에 축제가 열렸는데요. 관리사무소는 주민 확인을 통해 참여 주민 행운권을 배부했고, 생맥주는 무한 제공입니다.
손목띠 착용으로 치킨과 어린이 놀이시설 에어바운스 이용이 가능하고, 주변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모형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상상놀이터”는 즐거운 공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주민분들이 많이 모여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과 푸짐한 먹을거리가 보기 좋았고, 사진 찍기를 승낙해 주셨습니다.
한편 노인정 앞에는 미니 체육대회로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신발 과녁 던지기, OX 퀴즈와 주민과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이 있는 훈훈한 축제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캐릭터로 만드는 솜사탕과 물고기 잡기 체험이 있는 “프리마켓”이 있고요.
“푸드트럭” 메뉴로는 추로스, 타코야끼, 닭꼬치, 불초밥, 야끼소바 등이 있습니다.
풍요로운 볼거리와 먹거리에는 파티를 즐기기 위한 긴 줄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대공원 호반베르디움 2차 한마음축제” 행사가 열리는 “티하우스”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어른을 위한 맥주를 무료로 나누며 치맥 파티하는 곳으로, 물 맑고 커다란 생태연못이 있습니다.
중앙 연못에 분수대가 솟구치는 생태연못은 주민들의 여유롭고 평안한 휴식처 제공을 위한 도심 속 자연 휴식 공간입니다.
시원한 연못 주위에는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주민분들이 모여서 즐기는 대화와 소통은 행복한 웃음이 있는 “한마음축제의 장”입니다.
★장소 : 울산 남구 대공원 호반베르디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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