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과천시맛집선발대회 인기상]과천 최고의 전통 전집,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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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천시에서는 처음으로 ‘맛집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 대표 맛집 5곳을 선정했습니다.

오늘은 5대 맛집 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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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gccity_blog/22342693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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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근처에 있는 전통 전집, ‘전쟁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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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는 과천힐스테이트 중앙 2층 상가에 위치합니다.

투썸플레이스 혹은 분분이 있는 입구로 들어온다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공간은 작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창가 자리에 앉으면 푸른 나무가 가득한 산책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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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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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는 전통 전집으로 모듬전 뿐만 아니라 육전, 새우전, 해물파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 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스위스감자채전, 베이컨치즈김치전, 통새우부추전과 같은 퓨전 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외 전을 보조하는 메뉴들과 주류가 있어 입이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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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쟁터에서는 18종이나 되는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으니 전과 막걸리의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양한 조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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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는 밑반찬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본 반찬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모든 음식이 인위적이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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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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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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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집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은 메뉴인 ‘모듬전’을 먹었습니다.

모듬전은 동그랑땡, 깻잎전, 표고버섯전, 고추전, 애호박전, 두부전, 김치전, 새송이전, 동태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전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으며, 성인 2~3명이 먹기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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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는 기본 반찬으로 장아찌와 무생채가 나옵니다.

기본 반찬들이 새콤해서 전의 기름기를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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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굴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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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쟁터에서는 꼭 먹어봐야 할 조합이 있는데요.

바로 어리굴젓과 전의 조합입니다.

어리굴젓의 바다 향과 전의 조합이 좋아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신선함을 위해 매일 굴젓을 담그신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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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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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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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신선한 냄새가 가득한 도토리묵 무침과 함께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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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과천 제일 전통 전집, 전쟁터 방문 후기를 나눴습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 전과 막걸리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전쟁터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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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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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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