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제주 환경을 미래세대에게 전하기 위한 환경자산 보전·탄소중립 실현!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도는 곶자왈부터 한라산 등

보전해야되는 환경자산이 넘치는 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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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제주 환경을 미래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제주도가 환경자산 보전·탄소중립 실현 등에

220억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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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가 어떻게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조성하고

녹색산업 성장 기반마련을 통해

기후위기를 대응하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제주도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자산 보전과

관리에 157억원을 투자하는데요.

절대·상대·관리보전지역에 대한

정기조사를 실시해 환경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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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 이루어나가기 위해 환경자산 보호를 위한

민간 참여도 확대됩니다.

자발적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공익적 보상을 제공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사업에는 4억원이 편성되어

이 제도와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연계한 시범사업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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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가장 중요한 환경자산인

곶자왈, 오름,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도 강화되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습지를 제주도 최초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전과 함께 올해 환경부·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에 맞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민·관·산·학·연 합동 전담팀(TF)을

구성해 공동 대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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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사업예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정부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기후테크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도 발굴해 탄소중립의 지속가능성에

초첨을 맞출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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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도민의 참여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따른

마일리지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천이

우리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마일리지와 인센티브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도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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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국제 환경 이슈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강화에 24억원을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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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환경의 날 행사와

올해로 5회를 맞는 제주 국제환경 플러스포럼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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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등

국제 회의에도 참석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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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동 대응과 함께 보전해나갈 환경에 있어서

국제협력 네트워크가 빠질 수 없는데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유네스코(UNESCO),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등과 협력해

국제보호지역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연구·훈련센터 지원 등을 강화할 예정이에요.

앞서 소개해드렸던 다양한

정책 중 도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환경보전 사업도

알려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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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환경교육은 도내 환경 관련 기관·단체 지원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환경교육 전문가와 환경보전 지도자 등

전문 인력도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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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사람과 거주하는 도민이 함께

제주의 환경보전에 대해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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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환경교육센터는

올해부터 민간 위탁으로 전환해 운영됩니다.

민간 위탁으로의 전환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적 기능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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