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고령 먹거리] 중독성 있는 마라탕! 대가야읍 <마라총회>
늘 인기 많은 '마라탕'은 합리적인 가격에
중독성이 있어 입구에서 보면
딱 '마라탕' 집이구나 싶을 정도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마라총회'는 다총, 모을회 하나의 그릇에 다 담다.
'마라총회'라고 합니다.
주소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43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가능
전화는 0507-1404-2447
영업시간은 오전11시~오후11시까지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배달, 예약가능
내부에 들어가면은 오픈형주방과 홀이 분리되어 있고 셀프바에는
서로 다른 재료들이 섞이지 않게 다양한 재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셀프코너에는 바스켓, 그릇, 수저, 국자, 가위, 집게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한만큼 챙겨 가면 됩니다.
테이블도 넉넉하고 깨끗하게 잘 정리 되어 있고 좌석은 4인석으로
간격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서 앉을 수 있습니다.
쾌적하고 밝고 화사한 분위기에 사장님께서 청결, 위생에 엄청 신경 쓰신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할 수 있는데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멘보샤, 만두, 치즈볼, 기타토핑, 음료까지 맛 볼 수 있습니다.
마라탕은 맛조절과 땅콩소스랑 마라맛을 조절할 수 있었고 마라샹궈는 마라맛과 깨조절이 가능합니다.
마라탕 재료가 가득 개인 취향대로 양껏 골라 담으면 되는데 이용방법은
집게로 바구니에 마라탕 재료를 담고 카운터에서 무게를 달고 매운 단계를 선택하고 주문 후 주문표를 받으면 됩니다.
재료가 다양해 나만의 맞춤형 마라탕을 자유롭게 즐길수가 있고 싱싱한 재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게에 따라서 가격이 책정이 되고 한그릇 식사해결에 딱입니다.
바쁜 점심시간이 지난 후였는데 재료가 소진되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이제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 담아 봅니다.
그리고 고기는 따로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어서 드실만큼 선택해서 추가를 하면 됩니다.
매장에서 안먹고 포장도 가능한데 비조리로 포장해서 집에서 편안하게 마라탕을 즐길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한끼로 먹으면 든든할꺼 같은데 저희집 아이들 입맛에 맞게 재료를 채워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메뉴인거 같은데
손녀, 손주를 데리고 와서 함께 주문도 하고
음식을 기다리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음료부터 주류도 있었고 재료를 잘 손질해서 보관중인것도 보였습니다.
재료가 준비되면은 주방에서 조리를 해서 따뜻하게 맛 볼 수 있는데 다양한 재료가 듬뿍 담겨져 있고
마라향이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집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 조리된 음식이 나오면 빨리 먹기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딱 깔끔하게 맵고 얼얼한 마라탕을 먹으러온 초등학생들을 만났습니다.
할아버지댁에 놀러와서 할아버지차를 타고
마라탕을 먹으러 왔다는데 사이좋게 나눠먹는 모습을 보니
미소를 짓게 되었고 남기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내부 벽면에는 큼직한 포스터가 붙혀져 있습니다.
'마라총회' 결제방식은 제로페이, 고령사랑상품권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단체로 방문이 가능하고 혼밥도 가능한 냄새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그 잡채 마라탕이 먹고 싶을때 고령 '마라총회' 만족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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