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전북특별자치도, 전국 유일 교육훈련 기관 지정되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전국 '교육훈련기관' 유치 성공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전국 교육훈련기관을 유치했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알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01. 전북특별자치도,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전국 교육훈련기관 유치
전북특별자치도에 전국 유일의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교육훈련 기관이 들어섭니다.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건립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가 전국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지역 공동체가 직접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주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 농업, 지역서비스 공동체, 특화 서비스 공동체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당일형부터 1박 2일,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올해에는 5월부터 전국 146개소 사회적 농장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 고용 등 관련 분야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02. 전북특별자치도-네덜란드
대체 단백질 분야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가 식품산업 강국 네덜란드와 함께 대체 단백질 산업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 현황 공동 분석을 비롯해 양국 대표단 교류 확대, 기업과 연구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유럽연합의 R&D 플랫폼 호라이즌 유럽 공동 참여 등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전북과 네덜란드는 대체 단백질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며, 지난 3월에는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연구진이 새만금을 방문해
단백질 원료 생산단지 조성과 글로벌 연구소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간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03. 고향 사랑으로 경제 살리는
전북사랑도민제 프로젝트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관광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 등을 위해 ‘전북사랑도민제 가칭 전북프랜즈’ 활성화에 나섭니다. ‘전북사랑도민’은 전북을 떠나 타 지역에 거주하는 출향민은 물론 전북에 대한 애정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도는 이 제도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전국적 관심도를 함께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전북사랑도민 가입자 10만 명과 할인가맹점 300개소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제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 해당 정보는
4월 28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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