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시장 중국관광객 유치, 「상하이 로드쇼」 개최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6월 21일부터23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대형 쇼핑몰인 래플스시티(North Bund Raffles City)에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단독 로드쇼를 개최합니다.
6월 21일 ~ 6월 23일 중국 상하이 대형 쇼핑몰에서 단독 로드쇼 개최
▲세일즈콜 ▲파트너데이 ▲부산관광 홍보부스 등 운영
중국 상하이 대형 쇼핑몰에서 단독 로드쇼 개최...
주력시장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집중 마케팅
기간 / 장소 |
6. 20.(목) ~ 23.(일)/래플스시티 온더 번드(Raffles City)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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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목적 |
- 직항도시 일반소비자 대상 부산 인지도 제고 및 부산관광 붐업 조성 - 한중 관광업계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통한 판로 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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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 (B2B) 세일즈콜, 파트너데이, 만찬 등 - (B2C) 부산관광 홍보부스 운영(홍보물 배포, 현장 이벤트, 여행상품 상담 등) • 프로그램 : K-pop 랜덤댄스 공연, 부산관광 퀴즈 이벤트, 홍보영상 송출 등 • 행사장 운영 : 포토존, 비짓부산존, 체험존, 상담존, 스탬프존, 만족도 조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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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규모 |
B2B(참가자) 60여명, B2C(소비자) 5,000여명 - 중국 현지 여행사, OTA, 면세점, 항공사, 선사 등 60여명 |
이번 행사는 한·중 관광업계 교류 및 부산관광 붐업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데요. 부산시는 개별 자유여행 중심 및 급속한 디지털화로 변화가 가속되고 있는 중국의 관광 트렌드드에 발맞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화권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직항노선 도시를 우선으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말 ‘칭다오’에서 현지인 및 해외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부스를 방문하고 행사 라이브 방송이 웨이보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성황리에 로드쇼가 개최되었는데요.
그 흐름을 이어, 부산시는 중국 성급시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부산 직항편이 매일 운영되며, 부산과 오랜 자매도시로 한국 재방문율이 높고 여행 소비를 선도하는 지역인 ‘상하이’시에서 두 번째 관광 로드쇼를 개최합니다.
이번 로드쇼에는 중국 현지 여행사, 온라인 여행사(OTA), 면세점, 항공사, 소비자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3일간 세일즈콜, 파트너데이, 부산관광 홍보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쇼핑몰 중앙무대에서 기업 간 거래(B2B) ‘파트너데이’ 행사가 열리며, 이 행사는 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지역 업계의 중국시장 판로 개척과 현지 여행사 대상 방한상품 개발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부산 측에서는 호텔과 여행사, 중국 측에서는 현지 항공사, 온라인 여행사(OTA), 여행사, 면세점, 언론사, 인플루언서 등 총 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부산관광 홍보부스와 케이팝 랜덤 댄스 공연,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3일간 래플스시티 1층에서는 홍보물 배포, 현장 이벤트, 여행상품 상담 등을 진행하는 부산관광 홍보부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케이팝(K-pop) 랜덤 댄스 공연, 부산관광 퀴즈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부산시는 세계적 온라인 여행사(OTA)인 트립닷컴 그룹에서 선정하는 '2024 글로벌 여행지 100선'을 수상할 예정인데요. 이 상은 트립닷컴이 지난 5월 31일에 발표한 올해의 입소문상 중 한 부문으로, 인기도나 실 방문량, 검색량 등을 평가해 선정한 세계적 여행지 100곳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에 ‘2023년 인기 급부상 여행지’와 ‘2023 최고의 해외파트너’, 2개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세계적 여행지 100선에 선정돼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관광시장 다변화와 수요자 중심 관광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자 해외 현지 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회복기였던 지난해에는 연 2회에 그쳤으나 올해 본격적으로 주력시장과 신성장시장인 6개 도시*에 6회에 걸쳐 현지 단독 로드쇼와 브랜드 스토어를 개최해 해외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신속한 관광수요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6개 도시 : 칭다오(‘24.5.), 상하이(‘24.6.), 그 외 검토 중
이번 로드쇼를 통해 중국 현지 관광업계와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여 관광객 유치 성과를 창출하고, 부산의 매력을 소개하는 마케팅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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