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불교문화체험․관광․힐링 위한 ‘성주사 템플스테이관’ 개관

-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 및 관광객 유치 역할 기대


불교문화체험과 힐링을 위한 ‘창원 성주사 템플스테이관’이 26일 개관했습니다.

‘성주사 템플스테이관’

‘성주사 템플스테이관’은 지난해 7월에 착공해 연면적 493㎡ 규모로 건립됐으며, 약 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실과 숙박 공간, 종무실 등을 갖췄습니다.

‘성주사 템플스테이관’은 도민과 경남을 찾는 많은 이에게 우리 전통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휴식하는 심신의 안식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경남도 대표 사찰인 성주사는 오랜 역사와 귀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으며, 단순한 수행 공간을 넘어 문화유산의 보고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성주사 템플스테이관 개관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그 의의가 매우 클 것입니다. 우리 도에서도 전통사찰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피겠습니다.


▼자세한 기사를 보고 싶다면

{"title":"창원 성주사 ‘템플스테이관’ 26일 개관","source":"https://blog.naver.com/gnfeel/223597816485","blogName":"경상남도 ..","blogId":"gnfeel","domainIdOrBlogId":"gnfeel","nicknameOrBlogId":"경상남도","logNo":22359781648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