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공연] 제1회 "강릉솔향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관람해 보다!
제1회 "강릉솔향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관람해 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연주회 후기를 가져와보았는데요.
지난달 11월 9일 토요일에 열렸던
"강릉솔향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관람했습니다.
강릉솔향윈드오케스트라는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와 취미활동을 모토로
운영되는 순수비영리 아마추어 단체라고 합니다.
당연히 관람료는 무료였고,
장소는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주차 또한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연주회장에 입장하여 앉아 기다리는데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연주회라 설레네요!
사회자분께서 아주 차분하게 진행을 잘해주셨는데요.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였고 드디어 시작합니다!
▶Instant Concert - - - Harold L. Walters
미국의 작곡가 해콜드 월터스(Harold L. Walters)가 1970년 그의 아들을 위해서 작곡한 곡이다. 3분 10초 의 짧은 곡 속에, 전 세계 여러 나라 잘 알려진 노래와 연주 30곡이 포함되어 있다. 징글벨,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종소리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작곡했다고 한다. 모든 곡을 같은 빠르기로 편곡해서 악기 연습을 더 재미있고 쉽게 할 수 있도 록 편곡했다.
▶The Blues Brothers Revue - - -Jay Bocook
에너지 넘치는 음악 엔터테인먼트로는 블루스 부라더스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제이 보콕은 가장 잘 알려 진 이 곡들의 멜로디에서 모든 '팝스'나 라이터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신나는 편곡을 하였습니다.
▶남진 Graffit - - - arr. 박병학
▶Kim kwang-seok medlay - - - arr. 박병학
▶Selections from Snow White - - - arr. Hiroki Takahashi
1937년 개봉.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는 월트 디즈니의 결단력 있는 천재성에 의해 탄생한 세계 최초의 장편 애니매이션 영화로, 1940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등장하기 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 을 올린 영화입니다.
▶Pirates of the Caribbean - Klaus Badelt
검은 진주의 저주에 나오는 모음곡. 이 블록버스터급 히트작은 공해상의 짜릿한 흥분을 선사합니다. 괴혈 병 해적. 대포 폭발, 저주받은 보물의 선원들이 이 테마 메들리에 힘을 합친다.
▶Pomp And Circumstance Nr.1 - - - Elgar
'위풍당당행진곡'은 엘가가 44세 때 작곡한 작품. 총 5곡으로 이루어진 곡인데 그중 제1번이 가장 유명합 니다. 보통 행진곡에는 실용적인 것과 감상용의 두 가지 갈래가 있는데 이 곡은 각각의 특징을 모두 갖추 고 있어 실제 악대가 행진할 때 연주되기도 하고 음악회에서도 굉장히 자주 연주되고 있는 곡이다.
▶ROSS ROY - - - Jacob de Haan
'로스 로이(ROSS ROY)는 대학 생활 과정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학생이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주제를 제 시하고 변주로 이어진다. 빠른 구간은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이 묘사되고, 느리게 연주되는 장면은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문화 체험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표현하였다고 작곡가는 설명하였다.
아마추어 공연이라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했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연주 실력에 놀라버리고 말았습니다!!!^^
궁금하시죠?
같이 한번 영상 보러 가보실까요?
첫 번째 곡
Instant Concert - - - Harold L. Walters
3분 10초 의 짧은 곡 속에, 전 세계 여러 나라 잘 알려진 노래와 연주 30곡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징글벨,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종소리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작곡했다고 합니다. 클래식하면 낯선 음악일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흥얼거리면 즐길 수 있는 곡이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곡
The Blues Brothers Revue - - -Jay Bocook
세 번째 곡
남진 메들리!
역시나 반응이 제일 좋았던 순서였습니다!
(편집 실력이 좋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사회분께서 관객석에 강릉시 의회 김현수, 박경난 시의원님께서 방문하셨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고요!_! 문화 관광개발에 도움을 많이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섯 번째 곡
Selections from Snow White - - - arr. Hiroki Takahashi
여섯 번째 곡
Pirates of the Caribbean - Klaus Badelt
이 곡을 들을 때는 진짜 심장이 정말 쿵쾅쿵쾅 그 자체였습니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었답니다.
일곱 번째 곡
Pomp And Circumstance No.1 - - - Elgar
'위풍당당행진곡'
행진할 때나 음악회에서 많이 연주하는 연주곡!
듣다 보니 너무 익숙한 곡이었답니다.
표현력이 부족하고 아직 연주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듣는 오케스트라 연주여서 그런지 정말 힐링이 되는 연주회였습니다.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연주단이라고 할 수 없는 정말 좋은 실력이었습니다.
강릉솔향윈드오케스트라는 강릉 및 영동지역의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단원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관악부, 군악대, 전공자, 취미로 음악을 하신 분 등 많은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강릉시청 홈페이지나 (오케스트라) 유튜브에
’강릉솔향윈드오케스트라‘ 검색하시면 됩니다.
제12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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